폴리곤 코인 유망한 이유 및 전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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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2.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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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트코인이 상승하면서 비트코인이 상승한 폭에 비하면 메이저,준메이저 코인이라고 불리는 시총 10~30 위권 이더리움 리플 스텔라루멘 이오스 등 전통적인 강세를 보였던 알트코인은 그렇게 큰 상승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 상승세에 큰 수혜를 받은 종목이 바로 솔라나(SOL), 아발란체(AVAX), 루나(LUNA)는 300% 이상 상승했고, 폴카

닷(DOT), 테조스(XTZ), 코스모스(ATOM), 알고랜드(ALGO)또한 100% 이상 상승 했습니다 세부적인 분류를 통해 접근 했을 때는 상반기에는 DeFi 였으나 3분기 들어서는 메타버스 게임 관련 코인이 강세를 보였으며 이번 상승세에 큰 수혜를 받은 종목 대부분은 공통적으로 스마트컨트랙트를 활용한 온체인을 이용한다는 점 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가 뭘까?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은 블록체인의 핵심 구성요소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설명하면중개자 없이 P2P로 쉽고 편리하게 계약을 체결하고 수정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사실 스마트컨트랙트 개념 자체는 현재에도 PC나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를 의미하고 오래전부터 사용되었던 단어입니다. 그렇지만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스마트 컨트랙트가 관심을 받고 핵심기능으로 꼽히고 있는 이유는 기존 PC와 중앙 서버를 통해 관리되던 계약 사항과 증명의 문제를 분산화 시스템인 블록체인에 적용시킴으로써 분산된 원장에 기록해 네트워크에 참여한 모든 인원들이 계약을 증명할 수 있는 부분과 2세대 블록체인인 이더리움에서 보편화 시키고 확산시켜 사용자들에게 블록체인 플랫폼 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예시

 

1세대 블록체인인 비트코인이 단순 금융거래에 그쳤다면, 2세대 블록체인인 이더리움 처럼 블록체인 시스템 전송 기술을 확장하여, 여러 계약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한 것을 스마트 컨트랙트 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친구에게 돈을 보낼때, 중앙화된 은행을 거쳐 송금이 이루어 지게 되죠 하지만 스마트 컨트랙트 라는건 은행의 컨트롤 없이 계약자들의 거래 과정이 탈 중앙화된 전자장부에 기록되어 지며 거래가 이루어 지는것을 말합니다 지금처럼 각각의 계약에 대해 정부 또는 특정 기관의 승인을 받거나 통제받을 일이 없어 거래는 더욱 빨라지고, 거래 방법도 편리해지는 것 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장단점은?

 

스마트 컨트랙트는 일부 장점으로 가진 기능이 단점으로도 작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드적으로 다양하게 작성은 가능하지만 작성하는 모든 조건이나 수행코드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닌 부분이 있고 분명 한계점이 존재하는 기능입니다 또한, 블록체인 내 시스템의 한 기능이기 때문에 내가 사용하고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이나 플랫폼을 벗어난 외부 시스템에서 동작하는 조건에 대해서도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아직까지도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에 대한 보완과 플랫폼의 확장을 통해 사용자들의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자리잡아야 될 기술로 생각됩니다.

 

 

이더리움 이제는 왕관을 내려놓을때..?

 

플랫폼 코인 대표 선두주자는 이더리움이라고 말을 할수있습니다. 결제 기능에 집중한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활용성에 중점을 두면서 스마트 계약 기능을 도입하며 거래 중개자를 없애게 되면서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누구나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했으며  이처럼 범용성 높고 사용자가 많은 이더리움의 강점은 암호화폐 공개(ICO) 열풍을 주도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며 수많은 블록체인 개발사들이 이더리움 플랫폼을 토대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현재 의료, 헬스케어, 게임, 정보, 신원인증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디파이와 NFT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수수료가 비싸졌습니다 이더리움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런던하드포크가 도입됐지만 이 문제는 아직 해결이 안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말한 이더리움의 트랜잭션 요청은 늘어만 가는데, 처리 가능 속도는 한정적이라는 데서 문제가 발생하여. 처리량 한계와 네트워크 과부하는 디앱 서비스 질 하락을 일으켰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른 플랫폼 코인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주목받는 레이어2 프로젝트

 

레이어(layer)는 말 그대로 '층, 단계' 등을 의미합니다 블록체인에서 레이어1이라고 하면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더리움의 메인체인을 레이어1이라고 부릅니다 

레이어2는 말그대로 Layer2란 블록체인의 업그레이드 기술입니다

레이어2는 레이어1 위에서 동작하는 블록체인으로 수수료가 비싸지고 전송 속도가 늦어지는 블록체인 시스템 확장성(Scalability)에 관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Layer2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레이어2 플랫폼은 기존 레이어 위에 구축되었으며 거래 비용을 줄이고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사이드체인 기능을 추가하려고 계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 받는 이더리움과 같은 레이어1 플랫폼의 사이드 체인의 수수료가 비싸지고 전송 속도가 늦어지는블록체인 시스템 확장성(Scalability)에 관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레이어2 체인이 되는 것입니다  

 

 

 

레이어2 선두주자 폴리곤

폴리곤은 MATIC 매틱코인에서 폴리곤으로 리브랜딩 된 코인 입니다 폴리곤 코인은 오프 체인 계산을 위해 사이드 체인을 활용하여 규모를 달성하는 Layer 2 솔루션으로 분산형 유효성 검사기 네트워크를 사용해 자산 보안을 보장합니다. 이더리움 호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결하기 위한 프로토콜이자 프레임 워크입니다. 멀티체인 이더리움 생태계를 지원하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이더리움에 통합합니다

 

 

 

지켜봐야 하는 폴리곤

 

폴리곤이 큰 관심을 받는 것은 에이브나 커브 Finance, 스시스왑, mStable 등 이더리움에서 인지도가 높은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폴리곤으로의 확장을 선택한 것도 큰 이유이겠고, BSC나 HECO 등을 통해 DeFi 실제 사용자들이 대폭 증가했다는 점, 이더리움의 비싼 트랜잭션 수수료 감당이 어려운 라이트 유저들의 부담이 확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어쩌면 솔라나 보다  더 좋을지도 모른다

 

솔라나 폴리곤 두 블록체인 모두 장단점이 있으며 어느 것도 최고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솔라나와 폴리곤은 어떤 식으로든 트릴레마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프로젝트 입니다.

솔라나가 블록체인을 개선하기 위해 8가지 혁신을 사용하는 동안 폴리곤은 레이어1 및 사이드 체인을 사용합니다.  폴리곤은 Proof of Stake를 사용하고 Solana는 Proof of History를 합의 메커니즘으로 사용합니다. 두 블록체인 모두 장단점이 있으며 어느 것도 최고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Solana의 8가지 혁신과 성장하는 생태계는 동시에 수백만 건의 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반면 Polygon은 이론적으로 이를 계산합니다. 지금은 솔라나의 생태계는 현재 폴리곤의 생태계보다 크지만 추후 폴리곤의 생태계가 솔라나보다 더 커진다는 점은 언급할 수있습니다 

 

 

 

폴리곤 생태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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