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XLM)12월 15일 아쿠아 토큰 에어드랍 소식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30조 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상승세에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뉴스들이 나오고 있으며 암호화폐 관련 새로운 뉴스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가상화폐 시장을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을 증명하고 있는 듯합니다

 

2021년 가상화폐 시장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다양화'가아닐까 생각됩니다 비트코인 상승세에 맞물려 최근 폭등한 시바이누(SHIB)같은 밈코인에서 대체불가능한토큰(NFT), 탈중앙화금융(DeFi), 플레이투언(P2E)등 다양한 특징을 내세운 분야의 블록체인 산업이 계속 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암호화폐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 이유는 올해 들어 기관 매수세가 늘어나며 비트코인을 일부 금융사들이 지불 수단으로 인정하며 암호화폐가 갈수록 주류 통화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스텔라 루멘 이란?

 

스텔라루멘은 지난 2014년 7월 리플에서 하드포크로 나온 암호화폐 입니다 리플이 영리기업 리플랩스에서 운영한다면

스텔라루멘은 비영리단체인 스텔라재단에서 운용 되고있으며 스텔라루멘 재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하며 개발자는 리플립스를 공동 설립하고 리플 코인을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제드 맥켈럽입니다

 

 

스텔라루멘 리플 차이점은?

 

스텔라 플랫폼은 태생적으로 리플 코드를 베이스로 개발되었기에 리플과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리플과 같은 개발자이지만 리플과의 가장 다른 차이점은 앞서 말한 것 처럼 영리 목적의 리플랩스와는 달리 스텔라 재단은 비영리 재단이라는 것입니다

리플이 은행이나 기업의 송금거래를 위해 개발되어졌다면, 스텔라는 소외된 계층이나 개발도상국 등의 화폐가치가 일정하지 않은 사람들의 안정적인 거래를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리플은 총 1000억개가 발행되었고 점차 소진되어지지만, 스텔라는 매년 10억개로 한정되는 스텔라코인이 추가로 발행되는 인플레이션 형태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 입니다.

 

 

스텔라 루멘 12월 15일 에어드랍 관련 정보

 

10월 24일 스텔라루멘 재단은 스텔라루멘 보유자에게 아쿠아 토큰을 받을수 있는 에어드랍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쿠아리우스는 스텔라의 프로젝트 한 부분이며 Stellar DEX 유동성을 개선하고 스텔라 탈중앙화 거래소의 거래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에어드랍을 받을려면 최소 500 XLM의 잔액 과 최소 1 AQUA 의 잔액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2021년 12월 15일 00:00:00 UTC 기준으로 스텔라 네트워크의 스냅샷을 찍을 것이며 모든 스텔라 지갑이 지원되지만 일부 거래소는 이 에어드랍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에어드랍은 늦어도 2022년 2월 1일 이전에 시작되며 스냅샷이 발생한 직후 정확한 에어드랍 날짜를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Aquarius to improve liquidity on Stellar DEX - StellarUpdate.com

 

 

에어드랍 이란?

 

코인 에어드랍은 간단하게 주식 배당금과 유사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식 배당금은 연말에 투자 비율에 따라
이익 잉여금을 주식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으로 분배하는 것 을 의미하는데요 가상화폐 에어드랍도 마찬가지로 가상화폐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코인 투자 비율에 따라 해당 특정 코인/토큰을 무료로 커뮤니티에 일종의 배당금으로 부여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투자자들에게 다른 코인을 무료로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냅샷이란?

순간적으로 자료나 정보를 저장한다는 의미. 에어드랍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스냅샷인데요 스냅샷은 정해진 날짜를 의미합니다 스냅샷 일정까지 A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B코인을 지급받는 에어드랍 대상자로 포함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