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카카 코인(RACA) 토큰 소각 소식

페이스북(Facebook)이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지난 달 10월 28일 사명을 '메타'(Meta)로 바꾸며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우연의 일치처럼 디센트럴랜드(MANA),샌드박스(SNAD),엔진코인(ENJ),보라(BORA) 등 메타버스 관련된 코인 들이 P2E코인들과 함께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라디오 카카(RACA)란?

 

라디오 카카는는 Maye Musk Mystery Box(MPB) NFT의 전속 이사이자 USM 메타버스의 거버넌스 토큰입니다. USM은 디센트럴랜드 스타일의 MMO 3D Mapping Metaverse입니다. 라디오 카카는 2021년 10월 바이낸스 체인에 플레이 투언 게임 "Metamon"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디센트럴랜드와 비슷한 P2E 게임 관련 코인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라디오카카(RACA) 토큰 소각 공시 

 

라디오 카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300,000,000개의 라카토큰 소각을 밝혔습니다 250 만 USD 가량의 토큰 소각이며 해외에서 최근 바이낸스 상장 관련 이슈도 있으며 밝은 전망이 있는 코인 인듯 합니다.

 

 

 

코인 소각 이유는?

 

'소각' 이라는 사전적 의미는 지워서 없애 버린다는 뜻입니다 근데 왜 기껏 만든 암호화폐를 소각을 할까요? 코인을 소각 하는 이유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 을 생각해 보면 간단하게 이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 1코인에 100만원 하던게 발행량은 100개 근데 그중에서 50개를 소각한다 하면 그 코인의 시세는 자연스레 높아지게될겁니다

 

100개의 토큰이 1원에 유통되고 있던 상황에서 코인,토큰의 회사가 토큰,코인을 일부 소각해 유통량을 줄여버리면 사려는 사람들 사이에 경쟁이 발생해 토큰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원리 입니다

 

코인,토큰을 소각하게 되면 물량이 작아지면서 주식에도 품절주가 있는것 처럼 줄게되어 코인과 토큰의 총 발행량이 줄어들면서 코인 개별 가치는 올라가게 된다고 생각하면됩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 소각이란 호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