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0 코인 종류 각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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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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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web)이란 무엇인가?

 

웹(web)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World Wide Web의 줄임말로서 뜻은 거미줄. 인터넷에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연결 서비스 등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환경을 말합니다. 웹 1.0은 1994년부터 2004년까지의 기간 동안에 있던 대부분의 웹사이트가 이에 해당하며 웹1.0을 가리키는 대표적인 서비스( MSN메신저, 알타비스타, Ask Jeeves)가 포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웹2.0(web2.0)이란?

 

웹2.0은 데이터의 소유자나 독점자 없이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를 생산하고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사용자 참여 중심의 인터넷 환경을 말합니다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모아 보여주기만 하는 기술 중심의 웹 1.0에 비해 웹2.0은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다룰 수 있도록 데이터 및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중심 입니다. 이를 통해 인터넷만 있다면 어느 곳에서도 데이터를 생성, 공유, 저장, 출판 및 비즈니스가 가능하며 웹 2.0으로 오면서 정보 생산이 더욱 활발해졌고 그로 인해 구글(google),페이스북(facebook),블로그(Blog), 위키피디아(Wikipedia), 트위터(twitter)등 이 대표적인 서비스입니다

 

 

웹3.0(web3.0)

 

공통적으로 웹3.0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웹 생태계를 일컫는 의미로 사용됩니다.웹 2.0으로 오면서 정보 생산이 더욱 활발해졌고 그로 인해 정보를 생성하는 플랫폼 기업 구글이나 페이스북,네이버,다음음 등이 대기업이 됐습니다 포털 사이트를 예로 들어보면 블로그를 운영하면 블로거들이 정보를 생산해서 애드포스트 혹은 애드센스로 수익을 사이트로 일부 가져다주어도 넓게 보면 그 이득을 취하는 건 포털의 회사가 됩니다 웹 3.0에서는 다릅니다. 사용자들이 보유한 정보가 특정 플랫폼 기업의 가치로 구속되는 게 아닌 그 정보를 만들어낸 사용자가 보상을 받게 됩니

웹3.0(web3.0) 특징

 

  1. 웹 3.0 상의 모든 플랫폼과 앱은 프로토콜은 개방적이다. 
  2. 웹 3.0 상의 플랫폼은 웹 2.0상의 플랫폼과 달리 플랫폼 운영 서버의 붕괴에 따라 함께 폐쇄되지 않으며, 하나의 참여 노드가 폐쇄되더라도 전체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 웹 3.0상의 플랫폼에서 창출되는 모든 가치는 커뮤니티에게 규칙적이고, 계산 가능하고, 예측 가능하게  분배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웹 2.0상의 플랫폼 및 앱과 웹 3.0상의 플랫폼 및 앱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웹 2.0이 공유, 참여, 개방 위주로 ‘사회적인 연결성’을 중시했다면, 웹 3.0은 웹 2.0에서 한 발 더 나아간 형태로 방적이고, 안전하고, 탈중앙화 되어 있으며, 공유경제를 가능해 발전된 키워드로 웹 2.0의 한계를 보완하는 형태로 데이터 마이닝, 사물인터넷 등이 웹 3.0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개인 정보에 대한 권한이 오롯이 자신에게 귀속됩니다

 

웹3.0 관련 코인 너무 광범위하다..

 

블록체인이 사실상 4차 산업 혁명으로 떠오르며 3번째 인터넷(웹) 시대는 탈중앙화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 인지라 블록체인-코인과 웹 3.0의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은 되지만.. 분산이라는 사상과 윤활유로써의 역할은 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웹 3.0 코인이 이거다! 라고 부르기 힘든 이유가 메타버스 NFT,DeFi,DID 자체가 웹3.0 아이디어로 만들어졌고 앞서 말한 웹 3.0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탈중앙화를 지향하기에 사실상 가상화폐는 은행에서 발행한 돈이 아니라 재단에서 발행하여 그 자체가 탈중앙화 인지라 현재 시중에 발행된 코인 자체가 웹3.0 관련 코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웹 3.0 코인 세부적으로 나누어 보면..

 

코인 자체가 웹 3.0을 지향한다고 느끼지만 시장에서는 분명 올라갈 코인만 올라가고 내려갈 코인은 내려가기에.. 세부적으로 나누어 정리해보면

  • 플랫폼 os  : 솔라나,테조스,이오스,알고랜드,아발란체.헤데라,이오스,아이콘,코스모스
  • 웹3.0 브라우저 = 베이직어텐션(브레이브),오페라(Opera),오션프로토콜(ocean)  
  • 웹3.0 저장 데이터(스토리지)=파일코인,홀로체인,스토리지,비트토렌트,알위브,시아코인,오션프로토콜,어거,콜드스택
  • 웹3.0 소셜 네트워크 = 스팀,하이브,헌트,오디우스,스테이터스 네트워크

 

-마스크네트워크,앵커,스택스,호라이젠,쎄타토큰,셀로,카바,더 그래프,디스트릭트,오키드,누사이퍼 등 엄청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웹3.0시대가 도래하기 전에 대기업에서 웹3.0 브라우저,데이터 관련,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을 만들면 사실상 아무 쓸모없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시장은 복잡하고 다가올 앞날을 알기 어렵지만  가상화폐가 제도권으로 드가는 현시점 시장은 절때 망하지 않는다. 블록체인 관련 생태계는 더욱 커진다.. 블록체인은 어떤 형태로든 실생활에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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