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주목 해야 할 코인 테마 디파이2.0,DAO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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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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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종목 추천이나 매매 추천 유도 목적이 절대 아님을 정확히 명시하고 개인적인 생각 및 교육용 블로그 임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투자에 있어서 최종 결정은 본인 스스로가 합니다. 따라서 투자에 따른 결과의 책임도 본인에게 있음을 반듯이 인지하시고 트레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암호화폐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다음과 같은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암호화폐의 지난 2년을 돌아보면 각 해마다 뜨거운 메타 즉 섹터가 존재했습니다. 2020년 디파이에 이어 올해 초 부터 하반기까지 NFT와 메타버스까지. 부지런한 투자자들이라면 NFT 다음 어떤 종류의 코인이 주목을 받을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 것입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분야도 처음에는 비트코인과 리플 등 경제,은행,금융을 목적으로 시작으로 시작했지만 계속 된 발전과 개발로 인해 지금은 의료, 헬스케어, 게임, 정보, 신원인증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을 해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다음 메타 어떤 테마 일까

 

가상화폐 시장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서도 메타버스 관련주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주식 시장에서 메타버스와 관련된 테마들이 잠깐씩 반등할 때마다 '그저 그런 테마주들 처럼 단발성 이슈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될수록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탓인지 시장의 수요가 많아졌고 이는 곧 업계의 성장,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을 이끌어냈습니다 

 

메타버스가 향후 대체불가능한토큰(NFT)과 결합해 1조 달러 규모의 웹 3.0 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는 분석으로 지난 12월 웹3.0 관련 코인으로 주목받는 파일코인,베이직어텐션,오페라,스토리지등 다양한 웹3.0 관련 코인이 주목받은것 처럼 향후 다음 어떤 종류의 코인이 주목을 받을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 것입니다 오늘은 어떤 코인테마가 주목받을지 해외자료와 국내자료를통해 가능성이 있는 테마 종목을 선별해보았습니다

가상화폐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해시드라는 이름들 들어봤을듯 합니다 해시드는 국내 블록체인 전문 투자회사로, 블록체인 투자사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유일하게 건실하다라고 평가를 받는 회사다. 즉,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가상화폐 벤쳐캐피탈(VC)라고 보면 됩니다 

 

해시드는 과거 테라(LUNA, 일명 루나) 코인의 전망을 예측한 보고서를 쓰기도 해서 올해 해시드에서 뭔 분석이나 전망 관련 보고서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전달했습니다2022년은 Web 3.0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했으며 NFT, P2E, E-스포츠 등을 결합하여 보다 한 단계 발전한 게임 플랫폼(블록체인 기반)이 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한 DAO 생태계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뭐 이 예측이 맞을지 틀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현재로써는. 그냥 예측일 뿐이니까 투자포트폴리오를 짜는데 참고 정도하면 좋을듯 합니다 

 

 

2022년 코인 메타 DAO 또는 디파이2.0 가능성이 크다

 

암호화폐 시장은 트렌드가 매우 빠르게 변하고 많은 프로젝트들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는 산업입니다. 이렇게 쏟아지는 프로젝트들 중 간혹 새롭고 유의미한 시도들을 하는 프로젝트들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밈코인,레이어2,디파이2.0 솔라나 생태계 등이 있을듯 합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현물시장,선물시장 대표적으로 두 종류가 있지만 가장 많은 수익을 벌기 위해서는 NFT,디파이,솔라나와 같은 시장을 미리 선점해두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메티버스 게임 관련 엑시인피니티와 샌드박스,위믹스가 올라간 것처럼 다음 메타를 미리 조정 때 선점하면 큰 수익을 거둘 수 있기때문입니다 디파이2.0이 주목을 많이 받았지만 최근 웹3.0코인 종류 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은것 처럼 디파이 2.0 시대 DAO관련 코인이 주목받는 시대가 오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디파이2.0?

 

디파이가 가상화폐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디파이 토큰이 발행되고 있고, 디파이에 예치된 암호화폐 규모는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물론 이 디파이시장의 규제가 2022년에 어떻게 흘러갈지는 고민은 해봐야할듯 합니다.

디파이는 Decentralized Finance라는 뜻으로 탈중앙화 금융시스템을 뜻 합니다. 보통 금융기관 은행은 정부나 기업 등의 철저한 통제를 받는데, 디파이는 말 그대로 결제, 대출 등 기존 금융 산업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블록체인을 통해 구현 되는것을 의미 합니다.

디파이에서는 중개자가 필요 없습니다. 쉽게 말해 은행, 증권사, 카드사 없이도 금융이 돌아갑니다 은행 없이도 이자를 받고 증권사 없이도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카드사 없이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되기에 모든 사용자가 거래 기록을 공유하기 때문에 위·변조 이슈도 없으며 물론 중개자가 받아 가는 송금 수수료도 훨씬 저렴하게 됩니다 금융 시스템 접근에 있어 국경이나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공인인증서 같은 복잡한 절차도 디파이에서는 필요 없으며. 은행이나 증권사와 달리 24시간 운영된다는 점도 좋습니다

 

디파이 장단점은?

 

디파이 장점

 

앞서 말한것 처럼 디파이는 중개자가 없기에  은행 없이도 이자를 받고 증권사 없이도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카드사 없이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분산 원장(분산되어 기록)을 통해 모든 사용자가 명확하게

거래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분산되어 보관된 개인 정보의 소유권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디파이 단점

 

물론 디파이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기존에 전혀 사용해본 적 없는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가 동시에 이뤄져야 합니다 암호화폐마다 각기 다른 프로세스를 사용해 혼란을 빚을 우려도 존재하며 무엇보다 암호화폐로만 모든 금융서비스를 집행할 수 있는 디파이의 가장 큰 단점은 리스크 관리할 수 있는 어떠한 기준도 아직까지 수립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이 부분이 디파이가 가장 많이 비판받는 이유이기도 하며. 아직 초기 시장이면서 충분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위험성에 대한 평가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한 현재 상황이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기존 디파이랑 다른 디파이2.0은 뭘까?

디파이는 유동성 공급을 하고 이자를 받는데 이자율이 높아서 많은 사용자들이 몰리게 됐으며 지난 해 단기간에 디파이 생태계가 급격하게 팽창하면서 일시적인 후유증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거버넌스 토큰의 가치가 지나치게 급등하고,이에 따라 디파이 생태계가 전반적으로 과열되면서 이자율과 토큰 가치가 급락한 것입니다. 그렇게 보완해서 나온 플랫폼이 디파이 2.0 입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디파이 프로젝트는 암호화폐를 자산 스왑, 담보 대출, 레버리지 등 전통 금융 서비스와 유사하게 만든 것에 불과했지만 디파이 2.0은 디파이1.0 문제점인 유동성의 극대화와 자본 효율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디파이 2.0 관련 코인

 

  • 알케믹스 Alchemix
  • 원더랜드 Wonderland
  • 올림푸스 Olympus
  • 클리마 다오 Klima DAO
  • 스펠 토큰 Spell Token
  • 케르베로스 Cerberus
  • 토케막 Tokemak
  • 지로 Gyro
  • 템포 다오 Tempo DAO
  • 라이프 다오 Life DAO
  • Nidhi DAO
  • 8ight Finance

 

 

그렇다면 DAO는 뭘까?

DAO(Decentralizaed Autonomous Organization)는 탈중앙화 자율조직이라는 뜻으로, 중앙화 된 시스템 없이 개인들이 모여 자율적으로 의견을 제안하고 투표하는 등의 의사표시와 참여를 통해 다수결로 의결하고 결정하여 운용되는 조직을 의미합니다 

구글과 페이스북 같은 기존의 조직/일반 회사들은 모두 중앙화된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조직들은 개인들의 의견을 참고만할 뿐 중앙화된 시스템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에 반해 DAO는 자율적이고, 원제작자를 포함해 외부 인간의 개입없이 투명하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인 것입니다. DAO는 블록체인 기반 조직으로서 관리 규칙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인코딩되어 모두가 볼 수 있으며 금융 거래 내역은  블록체인에 기록되며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누구나 코드를 보고, 확인하고, 감사 할 수 있습니다.

 

 

DAO 장단점

 

DAO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조직 구성원들이 상호신뢰 없이(trustless) 집단으로 일할 수 있게끔 합니다. 즉, 각 구성원들은 기존의 조직에 비해 의사 결정에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고, 조작에 대한 염려 없이 모든 진행과정을 투명하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또 창립자 및 경영진에게 대부분의 보상이 돌아가는 기존의 조직과 달리, DAO는 성장에 대한 보상이 보다 공정하게 분배됩니다. 모든 구성원들은 거버넌스 참여를 위해 토큰을 보유해야 하며, 조직이 성장할수록 거버넌스 토큰의 가치 역시 높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센티브 구조는 DAO에 속한 구성원들은 개인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최대 다수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끔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잠재적인 위험 역시 존재합니다 다오의 분산화 특성과 투표 메커니즘의 한 가지 문제는 출시 후 보안 결함의 수정이 대부분의 이해 관계자가 수정을 승인 투표를 할 때까지 미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커나 범죄자가 다오의 모든 자금을 잠재적으로 고갈시킬 수 있는 문을 열어두는 셈이죠. 또 다오는 스스로 개발될 수 없습니다. 다오가 핵심적 토대에 개발을 하려면  계약자를 고용해야 하고 이를 위한 분산형 투표가 필요합니다. 이로써 일부는 다오 개발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많은 이들은 분산형 거버넌스 모델의 장점이 단점보다 크다고 주장 할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공유하는 또 하나의 우려는 과연 대중이 조직을 위한 최상의 거버넌스 결정을 내릴 것이냐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개개인의 신념에 따라 매우 다를 것입니다. 또 다른 다오에 대한 우려는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의 결여에서 비롯됩니다. 세계 대부분의 정부는 다오와 관련하여 명확하게 정의된 법적 입장을 갖고 있지 않아 이러한 조직의 급속한 발전을 방해 할 수 있습니다.

 

DAO관련 코인 종류

 

분산형 금융 또는 디파이 (DeFi)의 세계는 다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다오는 아마 분산형 담보 금융 플랫폼인 메이커 다오 (Maker DAO)일 것입니다. 선도적인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 (Uniswap), 컴파운드 (Compound) 및 스시스왑 (SushiSwap) 역시 모두 탈중앙화 방식으로 관리되며 제안서를 제출하고 투표 할 때 거버넌스 토큰 (UNI, COMP 및 SUSHI)에 의존합니다. 에이브 (Aave), 커브 파이낸스 (Curve Finance) 및 배져 다오 (Badger DAO)와 같은 다른 디파이 플랫폼도 모두 DAO입니다. 탈중앙화 금융이 전체 블록체인 공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부문 중 하나임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많은 초창기 프로젝트에서 내세운 ‘모든 것을 분산화’하겠다는 약속이 실현됨에 따라 다오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극적으로 증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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