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비트코인 주식 상관관계는?

2월 셋째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 연준의 긴축 정책우려로 하락한 후 러시아의 군대철수 뉴스가 나오며 불확실성 해소로 기술적 반등이 나오며 45K선까지 올라가며 상승추세로 전환되나 생각했지만  이런 뉴스가 사실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오며 러시아의 침공시나리오까지 예측되며 다시한번 가상화폐 시장이 하락하였습니다.

한국 증시, 미국 증시할 거 없이 세계증시가 전반적으로 많이 빠졌으며 나스닥차트 또한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로 뚫는 현상, '데드크로스'가 발생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 미래 주식시장 전망은 어느 누구도 맞출 수 없지만 그동안 사례를 되새겨본다면 지금은 하락장에 접어들었다는 것에는 의심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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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쟁이랑 무슨 상관관계 있을까..?

 

전쟁나면 주식,비트코인 어떻게될까?

 

전쟁이 발생하면 경제가 불안정해지고 그의 영향을 받아 주가도 내려갑니다  또한 전쟁 발생시 광물, 농산물 등의 가격이 급등하고 인프레이션이 발생 해 화폐의 가치도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실물 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금 값이 올라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잘 볼 수 있었던 부분은 지난 주말 뉴욕장에서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이례적으로 미 달러와 금값 시세가 동시에 상승했다는 점이죠 이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 우려를 경제에 대입하여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증시나 코인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배경에 있습니다.아직 전쟁이 나진 않았지만 혹여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진짜로 전쟁이 벌어진다면 .나스닥 - 비트코인은 커플링 형태에 가까운 시장세를 꾸준히 보이고 있으므로 더 큰 하락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고 말은 하여도 블록체인 기술 즉 미래의 기술로 보고있기때문에 미국에서는 기술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나스닥 - 비트코인은 커플링 형태에 가까운 시장세를 꾸준히 보이고 있는게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트코인 하락 어디까지 갈까?

 

현재 암호화폐 시장을 생각해보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맞물려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부활하며 1년 사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고점을 갱신하며 올라왔기에 최근 들어 조정과 큰 하락세가 오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 가치투자는 없으며 코스닥 나스닥 잡주 상승률을 기대 하기보다 수십 배 수익으로 인생역전 뽑아낼 가능성이 현재로써는 가상화폐 시장 말고 현재 없기에 가치없이도 일확천금 노리기 위해 투자자들이 몰려들어 시장이 과열된 게 현재 코인판입니다 

앞서 말한것 처럼 제로 금리' 환경에서 평가가치가 지나치게 부풀려진 상당수 기술주와 가상화폐 시장이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서 거품이 꺼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코인이나 주식시장에서는 상승이 있으면 항상 조정과 반등을 반복하며 비트코인 하락세에 너무 겁이 나고 신경이 쓰여서 일상생활이 안 되는 사람이라면 아마 본인이 감당이 안 되는 투자금액을 운용 중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사람은 현재로써는 크게 손해를 보고있지 않는사람들은 현금비중을 더 늘리기를 추천합니다

 

비트코인 하락장 공매도만 치자..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하락을 하면 전반적인 코인 시장 시세 하락이 이어지며 현물거래에서는 수익을 내기가 거의 불가능한 데다가 설령 코인을 산다고 해도 물리기 십상이라 물타기를 한다 해도 손해가 가중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런 하락장에서 수익을 볼 수 있는 방법 유일한 방법은 선물거래를 통해 코인 가격이 하락해도 돈을 벌 수 있는 공매도 (shot) 배팅을 통해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공매도는 필수

 

선물계약의 가장 큰 특징은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롱 또는 숏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거래소마다 차이는 있지만, 선물거래를 하기 위해서 트레이더가 거래소에 맡긴 마진 (증거금)의 최대 100배 까지 베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적은 돈을 투자하여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인데요. 물론 그에 따르는 리스크도 증가 되지만, 선물거래를 '암호화폐의 꽃'이라고 부르는 이유이죠

 

공매도 예시

 

본인의 증거금 100만원을 거래소에 맡긴 후 비트코인 가격이 50% 상승해서 이익을 봤으면 가격은 150만원이 되고, 이득은 50만원이 되겠죠? 일반적으로 업비트 거래소 처럼 이용하는걸 공매수라고 합니다. 공매도를 쉽게 설명하면 만약 1코인에 100만원 하는 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차용해서 나중에 100만원으로 매각합니다. 그럼 내 자산은 100만원되며, 나중에 가격이 하락하여 절반이 되었다? 하면 50만원에 코인 1개를 구입해서 거래소에 1개의 코인을 상환하면 됩니다. 그럼 나중에는 50만원이라는 차액이 남게 되고 그 금액이 수익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공매수는 일반적인 현물거래 방식으로 상승장에 주문을 넣어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며, 공매도는 하락장에 주문을 넣어 수익을 올리는 방식을 말합니다. 서로 반대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비트코인 하락 이유 시즌 종료일까..? 하락장 대처 공매도 이제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