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화폐 CBCD란? 비트코인과 무슨 관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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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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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상화폐 광풍 이후 규제로인한

침체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가상화폐 시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에서 부활하며

 

2021년 연초 비트코인의 계속적인 상승추세

 지난 4월 14일 비트코인이 8000만 원대로 올라서며

 

비트코인 정말 1억 가겠는데?? 희망회로 돌리는 순간..?

비트코인이 반토막 이상이 났습니다 

 5월 13일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 채굴이 전기를 너무 많이 먹는다며 

돌연 환경 문제를 이유로 테슬라 차량 구매에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가상화폐 시장의 센티멘트 붕괴를 촉발시키며 

코인 시장이 본격적인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는데요

 

 

 

 

지난 6월 7일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사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3만600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7월들어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금리인상을 시사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장은 각국의 CBCD 발행시 비트코인 및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없어진다고 이야기 하여 트코인이 상승 추세에 접어들지 못하고 계속된 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본 게시글은 2017년 리플 43층에 물려보고.. 

지난 3월 엠블 펜트하우스에서 물린 

목돌아간 비전문가 흑우가 포스팅 하는 게시글임을 밝힙니다


디지털 화폐 CBCD란?

 

 비트코인과 무슨 관계일까?

 

 

디지털 화폐 CBCD란?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CD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지폐가 아닌 비트코인같은 디지털화된 화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자적 방식으로 구현됨에 따라 현금과 달리 관련 거래의 익명성을 제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책목적에 따라 이자 지급, 보유한도 설정, 이용시간 조절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술적으로는 민간에서 발행되는 현재 가상화폐와는 유사합니다 왜냐하면 블록체인이나 분산원장기술 등을 이용해  전자적 형태로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화폐발행 비용을 절약하고 빠른 송금속도,간편한 결제 등 효과적으로 통화를 관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또한, 세금탈루의 온상인 지하경제를 수면위로 올릴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CBCD를 간단하게.. 말하면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법정화폐로서의 가치를 지닌

디지털화 된 5만원,만원 천원,백원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디지털 화폐 CBCD,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차이점은?

 

​디지털 화폐나 가상화폐를 들어보면 그냥 동일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개는 비슷하긴하지만 완전히 다른 시스템을 지니고 있습니다. 디지털화폐는 중앙에서 통제할수 있는 화폐인 것이고 가상화폐 혹은 암호화폐는 분산된 환경에서 암호화 기술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디지털 화폐입니다.

디지털 화폐 (CBCD) 가상화폐
CBCD는 지폐가 전자적 방식으로 구현됨에 따라 현금과 달리 관련 거래의 익명성을 제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책목적에 따라 이자 지급, 보유한도 설정, 이용시간 조절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중앙집권화(중앙은행)가 존재해서 돈을 찍어내는 것이 아닌, 네트워크에 기록이 되어, 금융상품이지만 전통적인 금융상품이 아닌 탈중앙화가 특징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3280007

 

[블록먼데이]CBDC와 비트코인, 공존할 수 있을까

매주 월요일,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나 업계 트렌드를 조명해봅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다소간 횡보세에 접어든 가운데 금융권 주요 인사

www.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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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와 비트코인의 기능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화폐로서의 비교입니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CBDC가 그린 화폐의 미래'란 보고서에서 CBDC가 보급될 경우 암호화폐의 화폐 기능은 퇴색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화폐가 가져야 할 중요 요소인 △범용성 △신뢰성 △편리성 등에서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는 CBDC보다 한 수 아래라는 거죠.

실제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CBDC는 실물이 없을 뿐, 모든 기능과 보증 정도는 종이 형태의 법정화폐와 같습니다. 오히려 디지털 기반이기에 지급과 결제, 관리 사용성이 종이 화폐보다 뛰어나죠. 반면, 비트코인은 관리 주체가 없는 탈중앙화 화폐로서 익명성이 보장됩니다만 사용처가 제한적이고 사고 발생 시 누구에게도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자료=신한금융투자 / 'CBDC가 그린 화폐의 미래(2021.3)' 보고서 갈무리
또 CBDC 발행 주체가 각국 화폐 정책을 주관하는 정부란 점도 비트코인이 화폐로서는 CBDC와 경쟁하기 어려운 배경이 됩니다. 정부는 비트코인이 자국 통화 주권에 영향을 미치거나 CBDC 확산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할 경우 언제든 다양한 방법으로 비트코인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예켠대 비트코인 거래에 높은 거래세를 매기는 것만 하더라도 화폐로서의 비트코인 가치는 크게 하락할 겁니다. 이 경우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비트코인 뒤에는 그들의 입장을 대변할 권력 조직이 전무합니다.

반대로 가치저장 수단으로서의 역할이 극대화된다면 CBDC와 비트코인의 관계성은 옅어집니다. CBDC와 비트코인 둘 다 화폐로서의 기능을 갖지만 차이는 가치 변동성의 유무입니다. 총발행량 제한으로 희소성이 있는 비트코인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치가 시시각각 달라집니다. 반면 CBDC는 일반 종이화폐와 동일한 가치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즉, 비트코인과 달리 장기간 보유한다고 해서 가치가 오르는 상황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디지털 위안화 시범 사업과 보급에 연일 속도를 내고 있는 중국에서는

이미 6대 국유 은행과 인터넷은행에서 디지털 위안화를 지원하고, 알리페이가 적용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전국구로 확대할 예정인데,

2021년 진행된 사항은 년 4월 중 시스템 테스트 완료, 5월 쑤저우에서 대규모 디지털 위안화 사용 시험 등이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2020년4월 6일 한은은 디지털화폐 발행과 관련한 파일럿 테스트(시범운영)를 내년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CBDC 파일럿 테스트 추진 일정은 내년 말까지 총 22개월 걸쳐 진행된다. 한은은 연내 CBDC 도입에 따른 기술적·법률적 필요 사항을 사전 검토하고,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파일럿 시스템 구축과 테스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우리나라도 전자화폐 발행이 곧 진행될 예정인 것이다


결국은 투기성이 짙은 기존 암호화폐 시장은

주요 코인들만 살아남을 것이고 쓸때없이 만들어진

의미없는 코인들은 버려질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트코인 가상화폐 시장은 24시간 거래가 되며

아직 정착이 안된 엄청난 변동성이 큰 시장이며

위험성이 엄청난 시장임을 확인하고

자신의 투자 성향을 잘 생각해서 투자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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