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케이프 호재? 카카오에 인수되나?

휴먼스케이프란?

 

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PGHD(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가공하고 제약회사와 연계되어

수집된 데이터를 신약 개발, 임상 시험 등에 활용하는 회사입니다

 

휴먼스케이프 코인은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휴먼스케이프가 개발하였으며 모든 질병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휴먼스케이프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휴먼스케이프의 장점은 플랫폼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해 정보 원본을 유지하면서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돼 보안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카카오는 이 기술을 토대로 향후 보다 안전하게 의료 빅데이터를 모을 수 있게 됩니다

 

카카오와 연관된 휴먼스케이프 

 

휴먼스케이프는 카카오 관련 헬스케어 코인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는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헬스케어·의료 분야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한다고 2018년 10월 22일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카카오 휴먼 스케이프 1000억원에 인수 가능성?

 

10월 13일 오후 5시 카카오가 휴먼스케이프 인수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 기사가 떴습니다 뉴스 내용을 살펴보면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지난주 휴먼스케이프 실사를 마치고 이르면 이달 안에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수까지 현재 검토 중이며, 인수 금액은 1000억원가량으로 알려졌다. IB업계 관계자는 “실사 결과 휴먼스케이프의 기술이 카카오 헬스케어 사업과 시너지가 좋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지분 투자가 될지, 인수가 될지 아직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615845 

[단독] 카카오, 헬스케어에 베팅…'휴먼스케이프' 인수 검토

 

주목 받는 '헬스케어' 산업

 

헬스케어란?

헬스 케어는 넓은 의미로는 질병의 치료,
예방, 건강 관리 과정을 모두 포함한 것을 말합니다.
좁은 의미로는 원격 진료나 건강 상담을 말하는 것입니다

IT 기업의 헬스케어 사업 확대는 글로벌 트렌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은 인공지능(AI) 원격진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애플은 AI 웨어러블 기기로 심전도, 혈당 수치 등을 확인하는 서비스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의료 음성인식기술 기업 뉘앙스를 인수하고 의료 상담 서비스 개발에 들어갔다.

IT 기업이 헬스케어에 집중하는 이유는 ‘데이터’다. 의료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핵심은 데이터고, 이를 가장 잘하는 기업이 IT업체라는 분석이다.

카카오의 경쟁사 네이버도 의료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네이버는 전자의무기록(EMR) 업체 이지케어텍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올초 로봇수술 전문가인 나군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헬스케어연구소장으로 영입해 원격의료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카카오는 최근 골목상권 사업 확장에 대한 부정적 여론으로 투자가 중단될 위험에 처했다. 하지만 디지털 의료·우주·AI 등 혁신 분야만큼은 사업 확장을 지속한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이번 투자를 기존 계획대로 밀어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IT업계 관계자는 “카카오가 골목상권과 관련있는 일에는 신중을 기하겠지만 글로벌, 기술 분야 사업 확장은 갈등 요소가 거의 없는 만큼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