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코인 리브랜딩 정보 및 반감기 일정

퀀텀(Qtum)이란?

 

퀀텀은 2016년 3월에 설립된 퀀텀 재단(Qtum Foundation)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퀀텀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각각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입니다 퀀텀은 중국의 이더리움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퀀텀(Qtum)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기술적 장점을 결합하여 두 코인의 장점만 받아와서 퀀텀의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의 가치 전달 역할과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차세대 가치 전송 프로토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퀀텀 리브랜딩 및 하반기 로드맵 발표 

 

퀀텀의 창시자인 패트릭은 자신의 트위터에 리브랜딩을 계획하고 기술 및 글로벌 합의를 재구축한다고 트윗을 지난 8월에 올린적 있습니다 어디까지 계획이었던 퀀텀 리브랜딩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브랜딩 관련 소식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퀀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해 Qtum에 새로운 브랜드가 등장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리브랜딩 프로세스를 안내해 줄 디자인 회사에 의뢰했으며 새로운 개발 로드맵을 계획하는 동안 마케팅 팀은 더 새로운 "Quantum"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퀀텀 12월 1일 첫 반감기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퀀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채굴자에 대한 보상을 줄이는 "반감기(halving)" 모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퀀텀의 호재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반감기란?

 

사전적의미로 반감기를 설명하면 어떠한 물질을 구성하는 성분의 양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데 걸리는시간을 의미합니다.

 

코인 반감기란?

 

일반적으로 코인은 채굴이라는 걸 통해서 얻을 수가 있는데 반감기를 거치게 되면  채굴 난이도도 물론 점점 어려워지지만 얻을 수 있는 코인의 양도 기존보다 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반감기라는것은 채굴 속도를 늦춰서 유통이 되는 물량을 많이 줄인다는 뜻입니다

비트코인도 2년에 한 번씩 반감기가 있는데 채굴 속도를 늦춰서 가격을 올릴려는 장치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퀀텀의 반감기는 4년 간격으로 3,942,000 블록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블록 보상은 4 년 마다 감소하며 2021년 12월 1일에 1.0 QTUM에서 0.5 QTUM으로 감소할 것입니다. 퀀텀의 최대 공급량은 1억 782만 개로, 2045년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현재 유통량은 9,860만 개이며 총 공급량은 1억 360만 개입니다

2018년 최고점 대비 아직도 많이 낮은 가격이지만 비트코인이 상승하며 퀀텀의 꾸준한 개발이 이어지면.. 2070년 쯤에는 퀀텀 또한 리브랜딩과 반감기를 거치며 전고점 12만원을 탈환하지 않을까 예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