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코인 전망 및 호재 상승 이유는?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30조 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상승세에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뉴스들이 나오고 있으며 암호화폐 관련 새로운 뉴스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가상화폐 시장을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을 증명하고 있는 듯합니다.

2021년 가상화폐 시장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다양화'가아닐까 생각됩니다 비트코인 상승세에 맞물려 최근 폭등한 시바이누(SHIB)같은 밈코인에서 대체불가능한토큰(NFT), 탈중앙화금융(DeFi), 플레이투언(P2E)등 다양한 특징을 내세운 분야의 블록체인 산업이 계속 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암호화폐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 이유는 올해 들어 기관 매수세가 늘어나며 비트코인을 일부 금융사들이 지불 수단으로 인정하며 암호화폐가 갈수록 주류 통화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주식-가상화폐 시장 대세는 '메타버스' 종목

 

메타버스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와 가상,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를 합성하여 생긴 단어가 바로 메타버스입니다 메타버스는 인공지능(AI)이나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과 같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 (Technology)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가상의 세계를 말합니다

메타버스는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의 5G 상용화와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 상황에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즉, 5G 상용화와 함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했고,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도 주목 받는 '메타버스'  종목

 

페이스북(Facebook)이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지난 달 10월 28일 사명을 '메타'(Meta)로 바꾸며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우연의 일치처럼 디센트럴랜드(MANA),샌드박스(SNAD),엔진코인(ENJ),보라(BORA) 등 메타버스 관련된 코인 들이 P2E코인들과 함께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가상화폐 시장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서도 올해 연초부터 메타버스 관련주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주식 시장에서 메타버스와 관련된 테마들이 잠깐씩 반등할 때마다 '그저 그런 테마주들 처럼 단발성 이슈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될수록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탓인지 시장의 수요가 많아졌고 이는 곧 업계의 성장,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을 이끌어냈습니다

 

 

메타버스 종목 샌드박스(SAND)란?

 

샌드박스는 플랫폼의 유틸리티 토큰인 SAND를 사용하여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게임 내 경험을 만들고 보유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가상 세계 입니다.샌드박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유저 생성 콘텐츠(UGC)및 분산형 게이밍 플랫폼입니다. 샌드박스는 사용자가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자산 토큰을 취득하고 판매하여 수익화할 수 있는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며 플랫폼의 유틸리티 토큰인 SAND로 보상받을 수 있는 가상 세계입니다

 

즉..간단하게 샌드박스 코인은 <SANDBOX>라는 일종의 가상 게임 공간에서 활용되는 토큰이며  샌드박스는 대체 불가 토큰 NFT코인을 활용 한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서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복셀 게임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 특징 입니다

 

 

샌드박스 주요 파트너사

 

 

 

샌드박스 상승 이유는?

 

최근 주식시장에서도 메타버스 관련주가 눈길을 끌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샌드박스 또한 코인원,한빗코,인도닥스,제미니 거래소 상장등 국내외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을 찾아 볼수 있었으며 지금처럼 메타버스 생태계가 기하급수 팽창할 경우, 결국 이용자가 자리잡은 플랫폼 코인을 중심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각 콘텐츠 영역의 메타버스 코인이 우선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현재 샌드박스를 포함하여 메타버스 관련 코인들이 상승하는 이유가 있지않을까 생각 됩니다

 

샌드박스 전망은?

 

메타버스 게임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샌드박스 코인 가격 또한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 되며 메타버스가 말 그대로 가상세계인만큼,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 가상자산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으며 특히 최근 MZ세대 등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자산관리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하려는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대세는 메타버스를 접목한 P2E게임을 개발하는것 입니다.국내서 위메이드를 비롯해 넥슨, 컴투스 등 게임사들이 메타버스 게임 관련 사업 진출 의사를 밝히며 현재 대기업 게임사가 메타버스 시장에 뛰어드는 지금 과연 샌드박스가 과연 추후 다른 프로젝트에 밀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지는 고려가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