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러토큰 VALOR 코인 전망 및 주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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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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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IEO☞STO?

 

ICO(암호화폐 공개)란?

 

유가증권시장의 IPO 개념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암호화폐 시장의 ICO(Initial Token Offering)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기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사업자가 초기 자금조달 목적으로 코인을 발행하고 투자자들에게 선 판매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요즘 들어 ICO(암호화폐공개)를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각국의 규제가 가시화 됐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2017년 ICO를 금지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으며 법안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국내 프로젝트는 해당 불확실성 때문에 ICO 가이드라인이 바로 잡힌 싱가포르 등지에서 모금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중국과 같은 국가는 금융관련 법률 등에 근거하여 ICO를 전면 금지했으며 미국은 증권 규제의 적극적인 해석과 집행을 통해 무분별한 ICO 를 제한하고, 투자계약으로 의심되는 ICO에 대해 소환장 발부 등의 방법으로 합리적 규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각국의 ICO 규제로 인해 암호화폐 모금 방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초반에 ICO로 진행되던 모금은 IEO(거래소코인공개) 등의 방식으로 변모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ICO 대안으로 떠오른 IEO란?

EO (Initial Exchange Offering)는 발행된 코인을 제휴 거래소에 보내어 자금을 조달합니다. 쉽게 말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프로젝트 업체에 대행을 받아 ICO를 대행 진행하는 것 입니다 통상 ICO가 특정 코인을 발행한 뒤에 투자자로부터 직접 자금을 조달받고 거래소에 상장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IEO가 트랜드가 되면서 우리나라는 그당시 박상기의난과 여러 규제속의 악재에 겹쳐 바이낸스,후오비,OKex가 이때 많은 성장을 하여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가 됐습니다 

 

 

그렇다면 STO란?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투자자들에게 IEO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으며 SEC는 홈페이지 올린 경고문을 통해 “IEO는 ICO와 유사하다”며 “IEO를 추진하는 업자들은 IEO가 ICO와는 다르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여전히 증권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규제속에  IEO 또한 많은 한계를 보이며 STO (증권형토큰 공개)의 방식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STO란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 증권형 암호화폐 또는 시큐리티 토큰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암호화폐를 만든 회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고  투자자들이 이를 구매하여 기업이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주식과 비슷한 방식이며 화폐 발행 기업에 대해  투자자가 주주로서 권한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증권형 토큰 발행이라고도 불리며 STO는 부동산, 예술, 지적 재산권 및 기타 모든 종류의 자산 전반에 걸쳐 기업 및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 투자 유치에 진성성을 부여하면서 매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밸러토큰(Valor)이란?

 

이러한 ICO IEO 의 문제점을 먼저 감지한 사람이 있는데 바로 바클리스캐피털과 UBS AG를 거쳐 비트코인 커스터디사인 자표에서 전무이사를 맡았으며 UBS로부터 여성 기업인 톱 100인에 선정되기도 한 올가 펠드미어 (현 스마트밸러 CEO)가 바로 STO의 잠재력을 미리 눈여겨본 사람입니다.

스마트밸러는 다국적 미디어그룹인 톰슨로이터의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2017년 설립되었으며 400여 개사 중 5곳을 선정하였는데 그것이 스마트밸러이며 현재 크립토밸리에서는 두 번째로 큰 회사가 되었습니다. 세계 경제 포럼에 의하면

향후 큰 규모의 자산이 블록체인으로 넘어올 것이며 월스트리트의 구조를 위협하는 큰 시장이 될 것이라 예측하였습니다. 스마트밸러는 이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진 시장에 누구보다도 일찍 진출을 시도하였으며 현재 스위스 금융 중개업으로서 세계 최초로 증권 발행 및 거래에 대한 라이센스를 취득을 했습니다 

 

스마트 밸러가 가져올 변화 

 

기존 주식 시장의 IPO는 성숙한 회사만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보통 뉴욕 증권거래소, 나스닥, 런던 증권거래소 같은 큰 거래소에 지분을 상장합니다. 상장되기 위해서는 높은 자격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면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입과 3년 이상의 운영 금융감사 등의 조건이 붙습니다. 이러한 조건으로 인해 신생 회사 및 규모가 작은 회사들은 IPO 자체가 불가능한 조건입니다 하지만 STO는 초기 기업도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에게 지분을 토큰의 형태로 공개하고 판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STO를 통해 발행된 시큐리티 토큰은  초기 토큰 공개 이후 유통시장에서 거래가 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스마트밸러는 잠재성이 있는 회사들에게 빛이 되어 줄 수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것입니다.

 

 

밸러토큰이란?

 

밸러토큰(Valor Token)은 스위스의 증권형 토큰 거래소인 스마트밸러(Smart Valor)가 만든 거래소 자체 암호화폐 입니다 스마트밸러는 스마트밸러는 실제 자산을 토큰화하며, 가상자산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하는 비전을 가진 유럽의 최고 디지털 자산 거래소입니다

 

스마트밸러 플랫폼에는  밸러 토큰이 사용되며. 밸러토큰은 바이낸스의 기축 코인인 BNB와 유사합니다 주로 지불 스테이킹, 인센티브의 기능을 하게 하며 스마트밸러 플랫폼의 거래소에서 10~30% 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태이킹을 통해 계정에 토큰을 넣고 12개월 동안 보관할 수 도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스마트 밸러는 증권 토큰에 초점을 둔

라이센스를 취득한 합법적인  바이낸스 유럽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밸러토큰 주요 파트너사 

 

 

밸러토큰 전망은?

 

올해 스마트밸러는 9월 기준 플랫폼을 통해 실행되는 거래량이 5.200% 증가하는 결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세계각국의 STO 코인 발행 또한 규제의 대상으로 자리잡고는 있지만 일찌감치 미국은 증권형 토큰 공개(Security Token Offerring)를 제도권으로 편입 시켜 현재 제도권 안에서 규제를 하고 있는 편이고 밸러토큰이 해외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이 된다면  펀더멘털 또한 유지를 잘 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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