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우스 코인(AUDIO)소개 및 업비트 상장관련 정보

FTX거래소가 엄청난 성장세를 이루며 대부분 솔라나 기반 코인들은 FTX거래소,바이낸스에 상장 되어 있어 솔라나 생태계도 동반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시장 업비트 거래소 기준 세럼 코인이 상승하면서 솔라나 코인도 상장되며 솔라나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업비트에 알고랜드에 이어 추가 상장되는 코인 오디우스는 솔라나 기반코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디우스(AUDIOS)란?

 

최근 스포티파이가 한국시장에 진출하며 유튜브 또한 스트리밍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 대표적인 음악스트리밍 사이트 멜론이 점차 입지가 줄어드는게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오늘 알아볼 오디우스 또한 탈중앙화 음악 스트리밍 프로젝트 입니다

팝 아티스트들의 콘텐츠가 대중들의 취향 변화에 맞춰 빠르게 진화했던 것에 비해 창작자들은 불공정한 계약 및 수익 구조로 인해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오디우스는 탈중앙화된 네트워크상에서 소비자가 아티스트의 작품을 직접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작곡가나 아티스트들은 직접 자신들의 작품과 수익화 방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정해진 프로토콜에 따라 아티스트의 작품을 소비할 수 있으며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소통하거나 큐레이션을 활용해 직접 프로모션 할 수 있습니다. 중개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네트워크 운용 비용 10%를 제외한 나머지 90%는 아티스트에게 돌아갑니다.

 

 

오디우스 주요 특징 

 

오디우스의 서비스는 아티스트와 소비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정의하는 3가지 레이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앱 레이어(App Layer)는 소비자와 아티스트의 게이트웨이이며 노드 레이어(Node Layer)에서는 IPFS에 음원을 저장하고, 블록체인 레이어(Blockchain Layer)에서는 노드 운영자들이 음원을 공급하고 소비를 지원합니다.

 

오디우스 코인의 사용처는 3가지입니다. 첫째, 오디우스 프로토콜에서 아티스트와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 사용 시 지불 수단으로 쓰입니다. 둘째, 블록체인 레이어(Blockchain Layer)에 참여하는 노드(Content Nodes, Discovery Nodes)운영자는 오디우스 코인을 스테이킹하여 음원을 공급하고 소비를 지원하며 그에 대한 보상을 오디우스 코인으로 받는 한편, 노드 운영자에게 이를 위임해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 거버넌스 토큰으로서 오디우스 프로토콜 개선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오디우스 사용자는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월간 실제 접속자 수는 현재 570만 명에 달해 1년 사이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오디우스는 최근 틱톡과의 협업에 대한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틱톡 사용자들도 오디우스가 제공하는 음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된 만큼 사용자 저변도 더욱 넓어질 것입니다.

 

 

오디우스 업비트 BTC마켓 상장

 

2021년 11월 18일 오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신규 원화 마켓 디지털 자산 추가  공지사항이 올라오며 알고랜드의 원화마켓 상장과 오디우스 코인 BTC마켓 상장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디우스 코인 같은 경우 지난 8월 국내에 처음 상장되어 틱톡 관련 코인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업비트에 상장 된 만큼 추후 국내 투자자들에게 더욱 많은 주목이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솔라나 기반 생태계는 윗 사진에서 보다시피 점점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블록체인에 더욱 더 큰 영향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옥시젠 레이디움,테라등 솔라나 생태계 관련 코인이 업비트에 추가 상장 될 가능성도 크지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