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코인 종류-증권형 토큰 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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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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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란?

유가증권시장의 IPO 개념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암호화폐 시장의 ICO(Initial Token Offering)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기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사업자가 초기 자금조달 목적으로 코인을 발행하고 투자자들에게 선 판매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새로운 암호화폐를 만들기 위하여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초기 개발 자금을 모집하고 그 대가로는 코인을 나눠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더리움이 ICO를 통해 만들어진 대표적인 코인이며 에이다,이오스,솔라나,아발란체,루나 등 대부분 코인이 ICO를 통해서 투자금을 조달받아 만들어지게 됐습니다 

 

 

ICO 장단점은?

 

참여자에게 회수권, 결제수단 등 다양한 형태의 토큰이 지급되어 새롭게 자금조달할 수가 있따. 그리고 그 토큰은 거래소에 상장될 시에 매각을 통해 차익을 볼 수있으며 증권사나 은행을 거치지 않고 개발자, 참여자 간에 직접적인 서비스 전달이므로 중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가장 크다고 말을 할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ICO에 손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소액 참여 역시 가능하며 소요되는 시간 자체가 적습니다 

ICO는 간편한 자금 조달 창구 역할을 하지만 쉬운 만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가 미흡합니다.  2017년 초기에는 ICO 사기가 성행했었었다. 가이드라인이 부족해서 투자한 코인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으며 그럼에도 투자하는 사람이 있었고, 모금을 받은 뒤에 개발 주체가 자취를 감추어 버리는 먹튀 행위도 많았었습니다

 

요즘 들어 ICO(암호화폐공개)를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각국의 규제가 가시화 됐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2017년 ICO를 금지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으며 법안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국내 프로젝트는 해당 불확실성 때문에 ICO 가이드라인이 바로 잡힌 싱가포르 등지에서 모금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중국과 같은 국가는 금융관련 법률 등에 근거하여 ICO를 전면 금지했으며 미국은 증권 규제의 적극적인 해석과 집행을 통해 무분별한 ICO 를 제한하고, 투자계약으로 의심되는 ICO에 대해 소환장 발부 등의 방법으로 합리적 규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ICO 대안으로 떠오른 IEO

 

무분별한 ICO로 인해 피해가 커지자 규제가 가시화 되며 ICO를 하는 프로젝트가 거의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나타나자 기존 백서만으로 이뤄졌던 ICO 투자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부 규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거래소나 증권·프로젝트 기여도 등을 활용한 거래소공개(IEO·Initial Exchange Offering), 증권형 토큰 공개(STO·Security Token Offering) 등의 방식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 입니다

IEO (Initial Exchange Offering)는 발행된 코인을 제휴 거래소에 보내어 자금을 조달합니다. 쉽게 말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프로젝트 업체에 대행을 받아 ICO를 대행 진행하는 것 입니다 통상 ICO가 특정 코인을 발행한 뒤에 투자자로부터 직접 자금을 조달받고 거래소에 상장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IEO가 트랜드가 되면서 우리나라는 그당시 박상기의난과 여러 규제속의 악재에 겹쳐 바이낸스,후오비,OKex가 이때 많은 성장을 하여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가 됐습니다

 

 

그렇다면 STO란?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투자자들에게 IEO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으며 SEC는 홈페이지 올린 경고문을 통해 “IEO는 ICO와 유사하다”며 “IEO를 추진하는 업자들은 IEO가 ICO와는 다르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여전히 증권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규제속에  IEO 또한 많은 한계를 보이며 STO (증권형토큰 공개)의 방식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STO란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 증권형 암호화폐 또는 시큐리티 토큰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암호화폐를 만든 회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고  투자자들이 이를 구매하여 기업이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주식과 비슷한 방식이며 화폐 발행 기업에 대해  투자자가 주주로서 권한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증권형 토큰 발행이라고도 불리며 STO는 부동산, 예술, 지적 재산권 및 기타 모든 종류의 자산 전반에 걸쳐 기업 및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 투자 유치에 진성성을 부여하면서 매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TO 또한 장단점이 분명

 

 현재 미국에서는 증권형토큰의 경우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하고 증권법 규제에 따르도록 하는 추세이며, 홍콩은 STO를 '증권'에 부합하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증권법을 적용해 규제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현재 시큐리티 토큰에 관한, STO에 관한 법적으로 명확하게 나온 곳은 거의 없습니다. "증권의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국가의 규제를 더욱 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법적인 명확성이 확실해지기 전까지 시큐리티 토큰 및 STO는 활성화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오래걸리고, 법적 규제의 강도에 따라 빛도 못 볼 수도 있습니다.

 

STO 코인 종류 어떤게 있을까?

 

1.레이븐

레이븐코인은 누가 어떤 자산을 소유했는지에 대한 진술을 전달하도록 설계된 유스 케이스 전용 블록 체인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특정 홀더에서 다른 홀더로 토큰과 같은 자산을 전송하기 위해 특별히 최적화된 블록 체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레이븐코인은 비트코인 코드의 포크로 X16R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ASIC 하드웨어로 인한 채굴의 중앙 집중화를 해결합니다.

 

2.신세틱스

신세틱스는 탈중앙화 합성자산 프로토콜로 중개자 없이 암호화 기반 합성자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규약입니다. 이러한 합성 자산 (Synths)은 SNX(Synthetix Network Tokens)에 의해 스마트컨트랙트에 기반한 담보로 고정됩니다. Synths는 다양한 자산의 가격을 추종하여, 금융의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디지털 자산영역을 추종하는 유저에게 신세틱스 플랫폼을 통해 P2C(Peer-to-Contract)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3.폴리매쓰

폴리매쓰는 전통적인 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시켜 주는 플랫폼 제공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토큰 보유자가 주식 보유자를 대체할 수 있고, 전 세계 모든 회사들이 디지털 자산 자본에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폴리매쓰는 토큰을 통해 장기적으로 ICO를 대체하도록 하여, 회사들이 규제를 보다 간편하게 만족시키고 토큰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폴리매쓰는 주식, 채권, 벤처캐피탈 등 전통적 금융의 모든 분야가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4.인젝티브 프로토콜

인젝티브 프로토콜은 탈중앙화 거래소가 겪고 있는 선행매매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어2 솔루션을 활용하여 파생상품 거래에 특화된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탈중앙화 거래소입니다. 인젝티브 프로토콜을 통해 다양한 파생상품을 설계할 수 있으며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랜잭션 비용없이 크로스체인 기능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INJ 토큰은 인젝티브 프로토콜 플랫폼의 거버넌스 토큰이며, 스테이킹을 통해 거버넌스 참여 및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파생상품 시장 생성에 필요한 담보 및 트레이딩 인센티브로도 활용됩니다. 앞으로 코스모스 생태계의 IBC 출시에 맞춰 페그존의 활용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5.컨버젼스

최초의 분산형 상호 교환 가능 자산 프로토콜로 쉽게 말하면 코인으로, 지수, 회사, 사모펀드, 부동산 등을 상호교환할 수 있게하는 브릿지, 다리의 역할을 하게 해주는 코인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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