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IOT 관련 코인 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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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7. 14:33
2021년 가상화폐 시장은 유래 없는 호황을 누린 가운데 비트코인 상승세에 맞물려 천문학적인 상승률을 기록한 코인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메타버스와 P2E 게임으로 떠오른 갈라게임즈,엑시인피니티,샌드박스와 이더리움 대체자로 떠오르는 팬텀,카데나,솔라나,폴리곤 이 있으며 일종의 장난 삼아 만든 코인 즉 밈코인 종류인 시바이누,도지코인 또한 많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다양한 특징을 내세운 분야의 블록체인 산업이 계속 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암호화폐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 이유는 올해 들어 기관 매수세가 늘어나며 비트코인을 일부 금융사들이 지불 수단으로 인정하며 암호화폐가 갈수록 주류 통화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사물인터넷 IOT 란 무엇일까?
IOT란 Internet of Things의 줄임말로 한국어로 표한하면 사물인터넷을 뜻합니다.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개체간, 사물간에 서로 정보를 공유하여 작동하는 환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말이 어렵지만 이것을 쉽게 풀이해보면 사물인터넷 이란 인간 주변의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된다는 의미로, 모든 사물들이 각자 통신을 하며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마치 사물들 간의 대화가 이뤄지고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사람들이 더 편리할 수 있도록 기능들을 수행해 나가는 것입니다
집 안의 냉장고, 세탁기, TV 등의 가전제품이 내 스마트 폰으로 연결되고(스마트 홈) 자동차는 알아서 교통시스템과 연결되어 운전(자율주행자동차)을 하며 미래에는 손가락만 튕겨도 알아서 사물들이 내 말을 알아듣는 최첨단 자동화 시대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국내 대표기업 삼성에서 만든 갤럭시 워치 스마트시계를 통해 온도, 심박수, 걸음수 등을 감지하는 센서로 정보를 수집하고 휴대폰으로 해당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오늘 부족한 운동량을 알려주고 합니다
초연결사회,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등장하여 상용화 되고 있는 가장 획기적인 변화의 부분이 바로 이 사물인터넷 IOT 이며 인간과 인간이 의사소통을 위해 서로 정보를 주고 받듯, 이제는 사물간에도 인간처럼 "대화"가 가능한 시대가 온 것입니다 현재의 IoT 기기들은 아직 인간의 제어나 통제가 필요한 부분이 많지만, 점차 인간의 개입이 없이도 사물간 정보교환을 통해 인간에게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발전하고 있으며 그리고 앞으로 대상은 더욱 확대될 것 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많습니다 .
사물인터넷 단점은 어떤게 있을까?
정보화 시대가 발전하면서 우리는 손쉽게 일상생활 속에서 사물인터넷을 접하게 되는 현 시점에서 사물인터넷 장점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여주지만 단점 부작용은 당연하게 존재합니다 사물인터넷의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나의 모든 활동이나 데이터들이 어딘가에 기록이 된다는 것은 이러한 데이터들이 안전하게만 있을 수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늘상
인터넷과 관련된 것들은 해킹이라는 위험요소를 안고가야한다는 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단점을 보완해줄 블록체인
사물 인터넷은 네트워크에 엄청나게 많은 노드(디바이스)들이 붙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500억개의 디바이스들이 연결될 거라고 하죠. 하지만, 한번에 500억개를 관리할 수 있는 서버는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몇 억대의 서버가 서비스별로 나눠서 관리하게 되겠죠. 하지만 그래도 너무 많은 노드들이 붙어 있네요. 서버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부하가 많이 가해질 것이고 어떨 때는 갑작스런 트래픽 증가로 서버가 멈추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분산(Decentralized)시켜야 합니다.
트래픽을 여러 곳으로 나눠줘야 하겠죠. 이를 위해서는 결국 각 노드들이 각자 도생하면서도 서로 통신하면서 협업할 수 있는 분산형 네트워크 구조가 되어야 하겠죠. P2P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토렌트 서비스를 생각하시면 쉽겠군요. 일단 중앙에서 관리하지 않으면서 각자 도생하는 구조가 될 것이고 트래픽 문제도 해결될 것입니다. 그러면 서로 신뢰하면서 통신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러려면 서로 약속을 잘 지켜주면 됩니다.
그 약속이라는 것은 간단합니다. 너가 누군지 알려주고, 나도 누군지 알려주며, 우리 서로는 딴 맘 안 먹기로 약속하는 것이죠. 거짓부렁이 없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고 약속하면 됩니다. 그냥 약속만 하면 안되니 공개적으로 딴 짓 못하도록 약속을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 것이죠.
그 약속을 쓴 각서가 스마트 원장(Distributed Ledger)이고 서로 잠금쇠를 걸고 관련자만 보내는게아니라 모든 참여자들한테 내용증명을 보냅니다. 이 내용증명은 잠금쇠끼리 연결하여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게되어 중간에 찢을 수가 없어요. 그게 블록체인(Block Chain)인 것이죠.
블록체인이라고 하면 가상화폐, 암호화 화폐, 비트코인을 연상하게 되실텐데요. 블록체인은 화폐의 개념 이전에 네트워크 보안화 기술입니다. 암호화를 해주는 키가 있고 양쪽에서 서로 키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개인키는 내가 갖되, 네트워크에 물려 있는 모든 사람들한테 공개키와 내 정보를 개방한 것입니다.
물론 개인정보는 비식별화된 데이터가 되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겠죠. 그래야 ‘나’라는 사람의 정보가 제 3자에게 이용되어 피싱 범죄에 악용되지 않을테니까요.
몇 년 전까지 RFID나 바코드, QR 코드로 소고기 이력제 등의 사업을 했었지만, 문제는 ID를 부여하는 시점에 위변조가 일어나면 대책이 없었다는 것이고 상품이 유통되는 과정에서도 횡성 한우인지 장흥 한우인지 위변조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맹점이 있었죠. 결국 소고기 이력제는 신뢰성 부재로 유야무야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는 서비스가 되면서 국민의 세금만 낭비하였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어락이나 문열림센서 등의 정보가 해킹 당한다면, 내가 출퇴근하는 시간을 손쉽게 패턴으로 알 수 있을 것이고, 이 정보를 범죄에 악용할 수도 있죠. 하지만 암호화된 사물인터넷 블록체인에서는 접근권한을 쉽게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정보를 얻더라도 그 시점에는 키가 변경되어 또다시 해킹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사물인터넷 IOT 관련 코인은 어떤게 있을까?
비체인(VET)
비체인은 공급망 관리에서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물류 서비스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궁극적으로 비체인은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투명화하고자 하며 30개 이상 관련 기업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PoA(Proof of Authority)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해 네트워크 속도 또한 증대시켰습니다.
아이오타(IOTA)
아이오타는 사물인터넷에 최적화된 새로운 마이크로 트랜잭션 디지털 자산입니다. 아이오타는 블록체인이 아닌 탱글(Tangle)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합니다. 탱글은 거래 수수료가 없고, 많은 트랜젹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사물인터넷에 적합하다고 평가받습니다. 탱글은 블록체인을 발전시켜 만든 새로운 구조의 플랫폼이며, 트랜잭션이 많아질수록 네트워크 보안이 더욱 높아지고, 확장성이 더욱 커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채굴자가 따로 필요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사물 인터넷 분야에 소액 결제를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바이트(DGB)
디지바이트(digibyte)는 알트코인중 하나로 사이버 보안, 지불 및 보안 통신에 중점을 둔 빠르게 성장하는 3 년 된 분산 글로벌 블록 체인입니다. 핀테크 기술, 사물인터넷, 사이버보안, 문서 보안 및 검증, 무역 등에 사용을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오텍스(IOTX)
IOTX는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탈중앙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사물인터넷은 빠른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낮은 확장성, 높은 운영비, 개인정보 노출 우려, 킬러 앱의 부재로 인해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IOTX는 사물인터넷(IoT)에 토큰 경제를 도입하여 기여도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및 블록체인을 이용한 자동 확장, 개인정보 보호, 상호작용이 가능한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아이오에스티(IOST)
IOST는 기업이나 개발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하는 차세대 블록체인입니다. IOST 플랫폼은 온라인 서비스와 디지털 상품을 거래하기 위한 탈중앙화 시스템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개발자가 대규모 아이디어를 창안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DApp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합니다. IOST는 효과적 분산 샤딩(EDS, Efficient Distributed Sharding)과 믿음 우선(Believable-First) 합의 방식과 같은 획기적인 기술을 토대로 보안을 보장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처리량을 향상시킵니다.
엔케이엔(NKN)
NKN (New Kind of Network)은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P2P 네트워크 프로토콜입니다. NKN은 중앙화된 인터넷 서비스의 비효율성을 탈중앙화를 통해 극복하고자 합니다. 인터넷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연결을 공유하여 사용하지 않는 대역폭을 활용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여 궁극적으로 네트워크의 분산화, 효율성 향상, 균등화 및 보안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개방적인 인터넷 환경을 구현합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투자 공부 기록하는 공간으로 그 어떠한 투자 권유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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