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랍 뜻 코인 에어드랍 하는 이유

에어드랍 뜻

에어드랍(airdrop)은 공중(air)에서 떨어뜨린다(drop)는 뜻으로서, 기존 암호화폐 소유자들에게 무상으로 코인을 배분하여 지급하는 행동을 뜻합니다. 간단하게 주식 배당금 무상증자와 유사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식 배당금은 연말에 투자 비율에 따라 이익 잉여금을 주식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으로 분배하는 것 을 의미하는데요
가상화폐 에어드랍도 마찬가지로 가상화폐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코인 투자 비율에 따라 해당 특정 코인/토큰을 무료로 커뮤니티에 일종의 배당금으로 부여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투자자들에게 다른 코인을 무료로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냅샷 이란?

 

에어드랍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스냅샷인데요 스냅샷은 정해진 날짜를 의미합니다 스냅샷 일정까지 A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B코인을 지급받는 에어드랍 대상자로 포함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에어드랍 왜 할까?

 

마케팅 효과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ICO와 코인의 생존 여부에는 마케팅이 정말 중요하다. 마케팅이 안 되어 사라지는 암호화폐도 수두룩합니다. 에어드랍은 암호화폐 및 토큰 프로젝트 팀에게는 필수적인 프로젝트이며. 많은 홀더들과 커뮤니티, 미디어 등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토큰 홀더들의 확산

ICO를 시작하는 팀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토큰의 홀더들이 몇 명인지가 중요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골고루 해당 토큰을 가지고 있으면, 추후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시에 가격 조정과 세력이 매도를 하려 해도 가격 방어가 가능하며 완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ICO 팀들은 홀더들이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하다. 만일 프라이빗, 프리셍리 등에 엄청난 암호화폐를 보유한 사람이 일부러 거래소 상장 후 즉시 매도를 한다면 다시 암호화폐 상장 금액을 회복하기 힘듭니다. 또한 한국 커뮤니티에선 스캠, 잡코인 등의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이 따라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커뮤니티 강화

암호화폐 시장에서 특정 토큰들의 지표는 커뮤니티의 확산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또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커뮤니티가 얼마나 형성되어 있는지 상장 리스팅 검토 시에도 꼭 확인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에어드랍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에어드랍을 하는 재단들은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재단들이 많은 편입니다. 초기의 자금을 얻기 위해서 행해지는 ICO와 에어드랍은 엄격히 다릅니다. 즉 ICO는 기업의 자금이 필요해 하게 되는 것이고, ICO 없이 에어드랍을 하는 업체들은 투자를 이미 끝냈거나 자금이 충분하기때문에 에어드랍을 진행합니다. 에어드랍을 하는 재단은 투자금을 받은 회사이거나 혹은 중견기업이상의 자회사에서 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개발자금이 부족하여 코인이 상폐를 당하는 경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