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크 네트워크 코인 소개 및 전망 국내 상장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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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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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종목 추천이나 매매 추천 유도 목적이 절대 아님을 정확히 명시하고 개인적인 생각 및 교육용 블로그 임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투자에 있어서 최종 결정은 본인 스스로가 합니다. 따라서 투자에 따른 결과의 책임도 본인에게 있음을 반듯이 인지하시고 트레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10월 15일 솔라나(SOL), 폴리곤(MATIC), 누사이퍼(NU)를 원화마켓에 신규 상장하며 니어프로토콜(NEAR),오디우스(AUDIO),크레딧 코인(CTC),라이브피어(LPT) 등 상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코인은 국내 거래소에서는 현재 상장이 안되어 있지만 추후 4대 거래소에 상장 가능성이 크다고 느껴지는 코인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더스크 네트워크(DUSK)

더스크 네트워크는 증권을 위한 기술입니다. 더스크 네트워크는 아마존,톰톰,모질라,Reaktor에서 근무한 다양한 기술경험이 있는 기업가 엔지니어 및 블록체인 개발자 팀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더스크 네트워크는 기업이 금융 상품을 토큰화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데 사용하는 오픈 소스 및 보안 블록체인(DLT) 인프라입니다. 또한 더스크 네트워크는 금융 시장의 요구 사항과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STO 플랫폼 더스크 네트워크 

 

비트코인 이후 다양한 가상화폐들이 새롭게 발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처음 등장한 암호화폐 발행방식은 ICO입니다.

유가증권시장의 IPO 개념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암호화폐 시장의 ICO(Initial Token Offering)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기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사업자가 초기 자금조달 목적으로 코인을 발행하고 투자자들에게 선 판매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새로운 암호화폐를 만들기 위하여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초기 개발 자금을 모집하고 그 대가로는 코인을 나눠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ICO는 간편한 자금 조달 창구 역할을 하지만 쉬운 만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가 미흡합니다.  2017년 초기에는 ICO 사기가 성행했었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라인이 부족해서 투자한 코인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으며 그럼에도 투자하는 사람이 있었고, 모금을 받은 뒤에 개발 주체가 자취를 감추어 버리는 먹튀 행위도 많았었습니다 

 

요즘 들어 ICO(암호화폐공개)를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각국의 규제가 가시화 됐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2017년 ICO를 금지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으며 법안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국내 프로젝트는 해당 불확실성 때문에 ICO 가이드라인이 바로 잡힌 싱가포르 등지에서 모금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중국과 같은 국가는 금융관련 법률 등에 근거하여 ICO를 전면 금지했으며 미국은 증권 규제의 적극적인 해석과 집행을 통해 무분별한 ICO 를 제한하고, 투자계약으로 의심되는 ICO에 대해 소환장 발부 등의 방법으로 합리적 규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ICO 규제 이후 떠오른 IEO-STO

무분별한 ICO로 인해 피해가 커지자 규제가 가시화 되며 ICO를 하는 프로젝트가 거의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나타나자 기존 백서만으로 이뤄졌던 ICO 투자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부 규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거래소나 증권·프로젝트 기여도 등을 활용한 거래소공개(IEO·Initial Exchange Offering), 증권형 토큰 공개(STO·Security Token Offering) 등의 방식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 입니다

 

IEO (Initial Exchange Offering)는 발행된 코인을 제휴 거래소에 보내어 자금을 조달합니다. 쉽게 말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프로젝트 업체에 대행을 받아 ICO를 대행 진행하는 것 입니다 통상 ICO가 특정 코인을 발행한 뒤에 투자자로부터 직접 자금을 조달받고 거래소에 상장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IEO가 트랜드가 되면서 바이낸스,후오비,OKex가 이때 많은 성장을 하여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가 됐습니다

 

IEO의 문제점을 보완한 STO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투자자들에게 IEO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으며 SEC는 홈페이지 올린 경고문을 통해 “IEO는 ICO와 유사하다”며 “IEO를 추진하는 업자들은 IEO가 ICO와는 다르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여전히 증권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규제속에  IEO 또한 많은 한계를 보이며 STO (증권형토큰 공개)의 방식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STO란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 증권형 암호화폐 또는 시큐리티 토큰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암호화폐를 만든 회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고  투자자들이 이를 구매하여 기업이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주식과 비슷한 방식이며 화폐 발행 기업에 대해  투자자가 주주로서 권한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증권형 토큰 발행이라고도 불리며 STO는 부동산, 예술, 지적 재산권 및 기타 모든 종류의 자산 전반에 걸쳐 기업 및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 투자 유치에 진성성을 부여하면서 매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레이븐,폴리매쓰와는 차별된 더스크 네트워크

 

레이븐,폴리매쓰 등 다른 STO 발행 프로젝트와 달리 더스크 네트워크는 모든 것을 온체인으로 수행할 계획이므로 탈중앙화 원칙을 고수하는 유일한 플랫폼 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프로젝트와 달리 프로세스에 중개자가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해킹/파산/등 위험한 요소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더스크 네트워크는 제3자에게 적은 비용으로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STO 플랫폼은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서로 경쟁 하고 있으며  STO는 부동산, 예술, 지적 재산권 및 기타 모든 종류의 자산 전반에 걸쳐 기업 및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 투자 유치에 진성성을 부여하면서 매우 인기를 끌고 있기에 국내에 상장 될 가능성도 개인적으로 크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STO 플랫폼도 규제의 대상이 될수 있으므로 법적 규제가 어떻게 2022년은 작용 될지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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