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3월 기준

-Site

·

2022. 3. 13. 15:35

반응형

일 코로나 확진자가 30만명을 넘어가며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며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

또한 완화되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 개편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가 치사율은

비교적 높지 않으나 전파율이 높아 의료체계에 비상이

생기며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3월 기준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은
모든 확진자의 접종 이력 증상과
관계없이
7일 동안 격리됩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은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검체 체취일'로부터 7일로 통일되며,

격리 해제 전 PCR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7일차 자정(8일차 0시)를
기준으로 격리 및 감시에서 해제
됩니다.

격리 및 감시해제를 위해 받는 PCR 검사

2회에서 1회로 조정됩니다.

정부는 당초 모든 밀접접촉자에게

자가격리 의무를 부여했지만

오미크론 우세화 이후에는

밀접접촉자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을 완화하여

감염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로 축소했습니다.

 

반응형

확진자 뿐만 아니라 동거인(가족)에

대한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도 완화됩니다.

동거인이 접종완료자

(3차 접종까지 완료, 2차 접종 후 14일 ~ 90일 사이인 사람)

경우 격리하지 않고 7일간 수동감시만 진행됩니다.

격리 기간 중 동거인이 추가로 확진을 받으면

해당 확진자만 7일 격리하면 되고,

다른 동거인은 추가 격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동감시 대상이란?

관할 보건소가 대상자에게 권고 및 주의사항을
안내하면서 협조 요청을 하고,
대상자가 권고 및 주의사항을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관리 방식을 말합니다.

 

수동감시 권고수칙

1. PCR 검사결과 확인 전 까지 자택에 대기해야 됩니다.
그 이후 기간 동안에도 10일까지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합니다.

 

2. 출근 또는 불가피한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
KF94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해야됩니다.

 

3. 감염취약시설 3종 구성원일 경우 출근은
가능하나 마스크 착용을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4.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됩니다

자가격리 기준 없이 의무로
해야하는 대상이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해외 입국자
감염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7일간 자가격리 기간을 가집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

 

다음은 코로나 19 자가격리
지원금 생활지원비입니다.

가구 내 격리자 수에 따라

지원금을 다르게 지급한다고 합니다.

가구 내 격리자 수가 7인 이상인 경우
1인 증가시마다 232,000원씩 추가 지급이 되고
위 월액은 14일 지급액으로 본다고 합니다.

신청 방법은 통장 사본과 신분증을
준비하신 후 주소지 관할 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만일 대리로 신청을 하시게 된다면
대상자와 대리인 신분증 모두 지참하셔야

한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