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최고가는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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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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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이 반가웠으나

일시적 현상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어

추세 전환이라 속단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보이며,

결말을 알 수 없는 우크라이나 교전이

불안을 조성하고 있고 미국 연준 FED에서는

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본격적인 금리 인상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여러 변수와 불확실성이 상존하는만큼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시마다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최고가와 비트코인 이 무엇인지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비트코인? 가상화폐? 블록체인?

비트코인? 가상화폐? 블록체인?

낯선 얘기지만 기술 자체는

굉장히 이해하기 정말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저희는 은행에

"돈"을 넣고 어플이나 카드에 보이는 숫자로 거래를 합니다

그 "돈"이라는 것은 한국은행이 발행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천원이라는 지폐

은행에 찍힌 1,000원을 보고 "천원" 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사용합니다

모든 국민이 그 천원이라는 가치를 인정하고

대한민국의 "한국 은행"이 이것을 "보증" 해줍니다

 

또 우리가 타인에게 송금을 할 때

"1000원"을 보내면 그 "1000원" 이라는 가치가

송금 된 후 중앙서버에 A가 B에게 전송을 언제 얼마를 했다

라는 DB가 찍히면 B의 계좌에 1000원이 찍힙니다

바로 여기서 "블록체인"과 우리가 해왔던

기존 거래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은행에서 우리가 거래하면 은행이 DB를 중앙서버에

저장을 하는데 중앙 서버가 해킹을 당한다면?

중앙서버에 내가 만원을 보냈다고 쓰여진다면?

"블록체인"기술은 은행 없이 즉 돈을 발행한

주체가 없이 A, B 의 서버에 저장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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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 왜 주목하고 있을까 

 

중앙 서버를 사용하는 기존 은행은 해킹의 위험이 있고
통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가상화폐는 해킹도 불가능하고
중앙 서버가 없으니 이런 걱정이 없습니다.

또한 해킹을 하려면 블록체인 모든 사용자의 노드를
해킹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대충 이런 그림입니다 파란색의

정상적인 거래를 하다가 해커가 돈을

빼가려고 빨간색의 비정상적인 거래

장부를 등록해 돈을 늘리려면

저 서버의 모든 노드를 조작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우리는

이 기술에 열광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즉 비트코인이란 무엇일까요?

가상화폐란 우리가 흔히 쓰이는

싸이월드의 도토리 네이버의 네이버캐쉬

농협은행 계좌의 1,000원이라고 적혀있는

글씨 모두가 "가상화폐"입니다

 

도토리,네이버캐쉬는 싸이월드,네이버가

무대한으로 찍어낼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자기 계정에 도토리를

100개든 1조개든 넣을 수 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네이버,싸이월드가 망했을 때, 먹통일 떄는

전혀 이런 포인트를 쓸 수 없다는 문제가 보이실 겁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첨가된 가상화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비트코인은 최초로 구현된 디지털 자산입니다

 발행 및 유통을 관리하는 중앙권력이나

중간상인 없이,P2P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하여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이 

주체적으로 화폐를 발행하고

이체내용을 공동으로 관리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블록체인 기술을

 처음으로 코인에 도입한 것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 역대 최고가와 최초가격 

여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비트코인의 최초 가격은

2010년 8월 0.06달러였던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비트코인 최고가는 지난 2021년 11월

 6만 9천 달러(약 한화 8270만원)을 기록한 뒤 

현재 역대 최고점에서 약 40%정도 하락 한

4990만원 가격에서 거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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