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피파랭킹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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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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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코스타리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월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에 들어가게 됩니다.이번 평가전은 코스타리카 경기를 시작으로 카메룬까지 2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선 코스타리카와의 경기가 9월 23일 금요일 치러지게 되는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일정과 코스타리카 피파랭킹 그리고 상대전적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일정

 

2022년 09월 23일

대한민국 코스타리카 (20시)

중계 : TV조선, 쿠팡플레이

장소 : 고양종합운동장

 

2022년 9월 27일 

대한민국 카메룬 (20시)

 

중계 :TV조선, 쿠팡플레이

장소 : 서월월드컵 경기장

 

한국 축구 대표팀 명단 

▶ 공격수(FW) :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조규성(전북현대)

 

▶ 미드필더(MF) : 정우영(알사드), 백승호(전북현대), 손준호(산둥타이샨),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권창훈(김천상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강인(마요르카),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나상호(FC서울), 양현준(강원FC)

 

▶ 수비수(DF) : 김민재(나폴리), 김영권 김태환(이상 울산현대), 권경원(감바오사카),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 김문환 김진수(이상 전북현대), 윤종규(FC서울), 홍철(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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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키퍼(GK) :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현대), 송범근(전북현대)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인 벤투 감독은 이번 소집 명단에서는 에이스 손흥민을 비롯하여 김민재, 황희찬, 황의조 등 정예멤버를 대거 불렀으며 이강인 선수 또한 1년6개월 만에 A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코스타리카 축구 대표팀 명단 

▶GK=에스테반 알바라도(CS 에레디아노), 아론 크루즈(데포르티보 사프리사), 패트릭 세퀘이라(CD 루고),

▶DF=오스카 두아르테(알 와흐다), 프란시스코 칼보(코니아스포르), 켄달 와스톤(데포르티보 사프리사), 후안 파블로 바르가스(미요나리오스), 케이셔 풀러(CS 에레디아노),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산 카를로스), 브리안 오비에도(레알 솔트레이크)

▶MF=셀소 보르게스(LD 알라후엘렌세), 더글라스 로페스(CS 에레디아노), 로안 윌슨(무니시팔 그레시아), 다니엘 차콘(CS 카르타히네스), 올란도 갈로(CS 에레디아노), 브리안 루이즈(LD 알라후엘렌세), 제르손 토레스(CS 에레디아노), 브란돈 아길레라(AD 과나카스테카), 아론 수아레스(LD 알라후엘렌세), 안토니 에르난데스(푼타레나스), 주이슨 베넷(선덜랜드), 카를로스 모라(LD 알라후엘렌세), 알바로 사모라(데포르티보 사프리사)

▶FW=조엘 캠벨(클럽 레온), 안토니 콘트레라스(CS 에레디아노), 요한 베네가스(LD 알라후엘렌세)

 

 

월드컵 본선 체제로 전환한 코스타리카는 새얼굴 점검에 초점을 맞춘 모습입니다. 핵심 자원이자 코스타리카 축구의 얼굴인 케일러 나바스와 '에이스' 옐친 테헤다가 제외됐는데요 대신 '코스타리카의 미래'로 불리는 알바로 자모라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국 코스타리카 피파랭킹 및 역대전적 

축구대표팀은 현재 FIFA 랭킹 28위를 차지하고 있고, 코스타리카는 34위입니다.역대 상대전적에서도 대한민국은 4승2무3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한국 코스타리카 관전포인트 

2022-2023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8경기 골 침묵이 이어지던 손흥민이 대한민국 대표팀 소집 직전 경기에서  레스터시티 상대로 '교체 해트트릭'을 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표팀에 합류한 건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손흥민은 앞선 6월 평가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발군의 기량을 뽐내었고,칠레와 파라과이전에서 나온 프리킥 연속골은 벤투호가 새로 발굴한 가장 강력한 공격 무기로 떠올랐습니다

 

올 시즌부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26)가 '유럽 프로축구 베스트 11'에 선정되어 수비 안정감도 더해졌으며 떠오르는 신성 이강인 활용법 또한 이번경기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코스타리카 선수들은 21일 입국을 하는데  22일 하루만 훈련한 후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입니다.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줄 수문장 케일러 나바스(PSG)까지 결장하기 때문에 안방 이점까지 지닌 대표팀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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