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우승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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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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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우승상금

 

카타르 월드컵 여정이 끝나가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상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월드컵 축구개최와 관련한 운영은 모두 국제축구연맹 FIFA가 권한을 행사하며 책임을 지는데요! 이번 월드컵의 총 상금은 4억4000만 달러(5940억원)로 역대 월드컵 중 가장 많다고 합니다 

 

월드컵은 반드시 우승을 하지 않아도 성적별로 상금을 차등 지급하는데요 준우승을 할 경우 3000만 달러, 최종 3위를 할 경우 2700만 달러, 최종 4위는 2500만 달러, 8강에서 탈락하는 4개국은 각 1700만 달러, 16강에서 탈락하는 8개국에는 각 1300만 달러를 상금으로 지급합니다.

 

또한 대회 참가 32개국에는 출전 수당 150만 달러, 한화로 약 20억 원을 별도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포상금은?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5월, 월드컵 포상급 지급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본선 최종 엔트리에 올라가면  기본 포상금 2천만원경기마다 승리 시 3천만원, 무승부 시 1천만원 16강에 진출할 경우, 선수 1인당 1억원 8강에 진출할 경우, 선수 1인당 2억원

 

16강을 기록한 우린나라 대표팀 선수 1인당 받은 상금은 총 1억 6천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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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군면제는 있을까? 

병역법 시행령 68조에 따르면 올림픽대회 3위 이상 입상 또는 아시아 경기대회 1위 입상으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올림픽에서는 동메달 이상이 군면제, 아시안게임은 금메달만 가능한데요, 이에 따라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해도 군면제는 불가합니다.

20년 전인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당시에는 한시적으로 허용되는 특별법을 적용해서 군면제를 받았습니다. 이후 특혜 남발이라는 여론이 있어서 2008년 삭제된 이후에는 병업법 시행령에서 월드컵 조항이 삭제되었습니다.

 

역대 월드컵 우승팀은? 

회차
연도
우승
1
1930
우루과이
2
1934
이탈리아
3
1938
이탈리아
4
1950
우루과이
5
1954
서독
6
1958
브라질
7
1962
브라질
8
1966
잉글랜드
9
1970
브라질
10
1974
서독
11
1978
아르헨티나
12
1982
이탈리아
13
1986
아르헨티나
14
1990
서독
15
1994
브라질
16
1998
프랑스
17
2002
브라질
18
2006
이탈리아
19
2010
스페인
20
2014
독일
21
2018
프랑스

역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국가는 8개국입니다.브라질이 5회, 독일 4회, 이탈리아가 4회,아르헨티나 2회, 프랑스 2회, 우루과이 2회,잉글랜드 1회, 스페인 1회입니다.

 

역대 월드컵 득점왕 

대회 


득점왕 



득점 



1회(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스타빌레(아르헨티나)


8골 



2회(1934년 이탈리아 월드컵) 



스키아비오(이탈리아), 네예들리(체코), 코넬(독일)



4골 



3회(1938년 프랑스 월드컵) 



레오디나스(브라질)



8골 



4회(1950년 브라질 월드컵)



아데미즈(브라질)



9골 



5회(1954년 스위스 월드컵)



콕시스(헝가리)



11골 



6회(1958년 스웨덴 월드컵)



퐁텐느(프랑스)



13골 



7회(1962년 칠레 월드컵)



예르고비치(유고)



5골 



8회(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에우제비오(포르투갈)



9골 



9회(1970년 멕시코 월드컵)



게르트 뮐러(서독)



10골 



10회(1974년 서독 월드컵)



라토(폴란드)



7골 



11회(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켐페스(아르헨티나)



6골 



12회(1982년 스페인 월드컵)



파울로 로시(이탈리아)



6골 



13회(1986년 멕시코 월드컵)



리네커(잉글랜드)



6골 



14회(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스칼라치(이탈리아)



6골 



15회(1994년 미국 월드컵) 



살렌코(러시아), 스토이치코프(불가리아)



6골 



16회(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다보르 수케르(크로아티아)



6골 



17회(2002년 한일 월드컵)



호나우두(브라질)



8골 



18회(2006년 독일 월드컵)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



5골 



19회(2010년 남아공 월드컵)



토마스 뮐러(독일)



5골 



20회(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6골 



21회(2018년 러시아 월드컵) 



해리 케인(잉글랜드) 



6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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