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의미

3월1일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삼일절’입니다.

 

삼일절은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3월1일,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어느덧 100주년을 넘어 올해에는 104주년 삼일절을 맞이했는데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는 예전보다 축소되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삼일절의 정신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3.1절 운동 의미

 

1919년 3월 1일 과거의 우리 조상들이 일본의 식민 지배에 저항하기 위해서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지를 시계에 알림 민족 최대 규모의 민족 독립운동이 일어난 것을 기념을 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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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식민이에서 최초로 일어났다는 것과 민주주의, 평화, 비폭력적 독립운동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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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33인의 대표자가 구성이 되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시작된 3.1운동은 선언문을 낭독한 민족 대표 33인은 모두 체포가 되었습니다.

종로 탑골공원에서 학생대표들이 다시 선언문을 낭동하며 3.1운동이 본젹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서울, 평양 등의 7개동시에서 시작이 되어 약 10일동안 평안도, 황해도, 경기도, 함경도 등에 있는 도시로 퍼져나갔습니다 온도시엣 대한독립만세가 울려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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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독립운동가 분들이 투옥되고, 고문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1949냔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륭을 공포하면서 공휴일이 됨과 동시에 매년 민족정신을 되새김과 동시에 순국선열들의 추모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독립유공자 명언 모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귀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유관순 열사-

 

대장부는 집을 나가 뜻을 이루기 전에는 살아돌아오지 않는다 -매헌 윤봉길-

 

나는 국민의 의무로서 내몸을 희생하여 어진 일을 이루고자 했을 뿐이다. 이미죽음을 각오하고 결행한 바이니 죽어도 여한이 없노라. -도마 안중근-

 

눈길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는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백범 김구-

 

3 1절 태극기 게양 방법

▶ 태극기 다는 날

태극기는 5대 국경일과 국군의 날, 정부 지정일에 국기를 다는데요.

5대 국경일은 삼일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그리고 한글날(10월 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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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다는 법

국경일 및 기념일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고, 현충일(6월 6일)과 국장 기간, 국민장일, 정부 지정일에는 조기를 답니다.

조기는 조의를 표하기 위해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다는 국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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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인 3.1절에는 깃봉과 떨어지지 않게 바짝 달아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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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달며, 밖에서 보았을 때 대문(각 세대의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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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는 각 지자체 민원실(시, 군, 구청 및 읍, 면, 동 주민센터 등)이나, 인터넷 우체국, 태극기 판매 업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