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코인 전망 밝을까?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대부분의 알트코인들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금일은 오랜기간 메이저 코인으로 자리잡은 이오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여기서 잠시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하면 요즘같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하락 분위기에서 공매도 숏포지션을 잡아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갈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롱숏'에 대해 설명해드리자면 이렇게 이해하면 쉽습니다 

 

비트코인을 100만 원을 투자 후 비트코인 가격이 50% 상승해서 이익을 봤으면 가격은 150만 원이 되고, 이득은 50만원이 되겠죠? 일반적으로 업비트 거래소처럼 이용하는 걸 공매수라고 합니다.

공매도를 쉽게 설명하면 만약 1 코인에 100만 원 하는 코인을 거래소에서 차용해서 나중에 100만 원으로 매각합니다. 그럼 내 자산은 100만 원 되며, 나중에 가격이 하락하여 절반이 되었다? 하면 50만 원에 코인 1개를 구입해서 거래소에 1개의 코인을 상환하면 됩니다. 그럼 나중에는 50만 원이라는 차액이 남게 되고 그 금액이 수익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공매수는 일반적인 현물거래 방식으로 상승장에 주문을 넣어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며, 공매도는 하락장에 주문을 넣어 수익을 올리는 방식을 말합니다. 서로 반대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가격 상승에만 의존하는 코인 현물거래 투자를 하는 것보다 변동성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하락에도 공매도로 투자할 수 있는 비트코인 선물거래 거래소를 찾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공매도 레버리지가 가능한 선물거래는 국내 거래소에서는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선물거래는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으며, 레버리지를 활용해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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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EOS)주요 정보 

이오스는 블록체인의 산업화에 초점을 맞춘 에이다 테조스등 3세대 블록체인을 이끌어 가고 있는 암호화폐입니다 

 

이오스(EOS)는 가상화폐 시장으로 보면 저스틴썬과 함께 천재적인 인물  댄 라리머가 2017년 6월 개발한 DApp 플랫폼이며  이오스의 기술적 측면은 이더리움과 비슷하나 기존 플랫폼의 비싼 수수료와 연산능력의 한계로 블록체인의 광범위한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개발자 및 사용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오스 코인은 2017년 등장할 당시 이더리움을 대체할 플랫폼 코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때 가격이 2만 5천 원을 넘나들며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던 시절도 있었죠. 하지만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겪으며 동전주가 되며..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크게 저버린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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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세를 보면 이오스는 여전히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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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알트코인들이 반등을 시도할 때도 이오스는 크게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는 단순한 시장 흐름이 아니라 이오스가 가진 기술적 문제점 경쟁 플랫폼에 비하면 뒤쳐지기 떄문입니다

 

과거 이오스가 주목 받은 이유 중 하나는 빠른 속도처리 낮은 수수료 때문이였습니다 지금은 솔라나가 그 자리를 꿰차게 됐죠 게다가 개발팀의 내분과 주요 핵심 인력들의 이탈로 인해 프로젝트 운영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기다 최근 몇 년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시장에서의 관심도 역시 많이 떨어진 상황 입니다. 여기에 더해 블록체인 업계의 빠른 변화 속에서 더 좋은 플랫폼인 솔라나,아발란체를 놔두고 이오스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투자자들도 많아진 것 이죠 

 

나름 긍정적인 전망은 전세계적으로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국은 가상화폐 제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사실상 4차 산업 혁명 핵심으로 떠오르며 중국의 가상화폐 규제가 있다고 해도 중국계 코인들의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으며 언젠가는 다시 한번 중국 자금이 흘러들어 오는 시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오스 역시 미국,중국 등 애매한 경계선에 있기 때문에 메타를 잘 만나게 되면 큰 반등은 오지 않을까 희망회로를 돌려보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