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 코인 주요 정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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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9. 18:21

바이낸스 알파 추가를 시작으로 순조롭게 TGE와 상장을 진행해 온 사인(SIGN) 코인이 금일 업비트 원화 마켓에 상장되었습니다.

2025년 4월 29일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는 사인 SIGN 코인을 상장 소식을 공지했습니다. 지원 네트워크는 베이스(BASE), 기준가는 110원으로 거래 개시는 큰 변동성으로 인해 유동성이 충분히 확보되면 시작될 예정이라 공지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인(SIGN) 주요정보

사인(SIGN)은 단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아니라, 디지털 증명 인프라를 구축하는 웹3 중심의 탈 중앙화 프로토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온체인 환경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행동 보증을 제공하며, 실제 사용 가능한 웹 기반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인(SIGN)은 웹3 생태계 내에서 중요한 실사용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인(SIGN)의 핵심은 디앱 활용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토큰 분배 플랫폼인 토큰 테이블과 디지털 서명 서비스인 이드사인(EDsign)을 제공하여, 실사용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코인베이스 생태계의 성장과 베이스 네트워크 확장에 따른 수혜 가능성도 높다는 점에서 큰 매력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인(SIGN)은 개인지갑 기반 입출금을 허용하며, KYC(고객확인절차) 없이 탈중앙화된 생태계의 유저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유통을 넘어, 생태계 유입 구조와 사용자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유틸리티를 보유하고 있어, 더욱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1억 3,235만 달러로 하루 만에 58.5% 급등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5억 869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가총액 대비 무려 347.1%에 달하는 수치로, 시장 내 유동성과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을 보여주고 있으며 총 발행량과 최대 공급량은 100억 개로 동일하며, 현재 유통 중인 물량은 약 12억 개로 전체의 12% 수준입니다. 유통량이 비교적 적어 향후 추가 물량 출회 시 변동성에 주의가 필요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거래세를 보이는 만큼 향후 흐름이 기대됩니다.

사인 코인은 바이낸스,바이비트 등 글로벌 탑3 거래소에 현재 상장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이낸스 비트에 상장되어 있어 글로벌 시장에 상장 심사를 통과시켰다는 건 기술력과 프로젝트 신뢰도가 높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기 마련이죠

코인 지금은 이렇게 거래할 때 입니다.

코인 커뮤니티 또는 유튜브에서 100만 원 가지고 3000만 원 1억을 만들었다는 글을 보신 적 있으실 듯합니다 대부분 코인 수익을 낸 사람들은 선물거래 레버리지 활용을 한 것인데요

선물이란? 간단하게 얘기해서 미래가치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어로는 Futures라고 표시하는데요.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하거나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와 가장 큰 차이점은 가격이 하락하는 방향에도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공매도라고 하기도 하고 숏포지션(Short Position)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선물거래는 이처럼 롱포지션뿐만 아니라 가격이 내려가는 방향으로도 베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오히려 가격이 하락하면 할수록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선물거래의 가장 큰 장점은 레버리지(leverage)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레버리지'란 영어로 지렛대란 뜻인데요. 지렛대는 적은 힘으로도 큰 힘을 낼 수 있잖아요?

가령 레버리지를 10배로 한다면, 내가 가진 돈은 실제 100만 원뿐이라도 10배의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1000만 원어치 비트코인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금을 빌려서 투자를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빌려서 투자하는 경우와 레버리지가 다른 점은 만약 투자금 100만 원을 모두 잃게 되어도 레버리지의 경우 부채는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투자금 100만원을 잃을 뿐이죠.

원리는 이렇습니다. 가령 10배 레버리지를 사용한다고 해보겠습니다. 나는 가진돈 100만 원의 10배를 투자할수 있으므로 100만원을 모두 사용하여 1000만원 어치 비트코인을 사면, 비트코인 가격이 10000달러에서 20000달러로 2배가 올랐을때 내 투자금은 100만원의 2배인 200만 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1000만 원의 2배인 2000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선물거래는 현물처럼 마찬가지로 가상화폐의 미래 가격을 변동성을 예측하면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우리가 흔히 거래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빗썸 같은 경우 투자한 코인이 올라야지만, 수익을 보는 구조로 되어있지만, 선물거래는 상승세는 물론이고, 하락장에서도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또한 선물거래의 꽃인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여 막대한 수익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