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순위 최신정리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려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금융당국의 규제를 준수하는 5대 거래소가 있습니다. 바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입니다. 그중에서도 업비트와 빗썸은 많은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대표 거래소입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더 넓은 코인 선택권과 낮은 수수료 등을 이유로 해외 거래소 이용을 고려하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해외 거래소를 추천하는 이유 그리고 국내 대표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의 강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 거래소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 1. 다양한 코인 상장

해외 거래소, 특히 바이낸스(Binance), 바이비트(Bybit) 같은 대형 플랫폼은 국내 거래소보다 훨씬 더 많은 코인을 상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직 국내에 상장되지 않은 신생 프로젝트나 알트코인 투자가 가능하죠.

✅ 2. 낮은 수수료

해외 거래소는 일반적으로 거래 수수료가 0.01~0.05% 수준으로, 국내 거래소(0.05% 이상)보다 더 저렴합니다. 장기적 또는 고빈도 거래자에게는 수수료 차이가 누적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3. 선물·레버리지 거래 가능

국내는 법적 규제로 인해 선물거래 및 마진 거래가 불가능하지만, 해외 거래소는 다양한 파생상품을 통해 공격적인 투자 전략이 가능합니다.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방법 및 선물거래 개념정리

우선 선물거래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선물거래란 미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행사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약속)하는 거래입니다 즉, 미래의 어떤 상품에 대한 가치를 현재 시점에서 예측해서 이익을 얻고자 하는 거래라고 말을 할수 있습니다 사전적 용어이다 보니 말이 어렵죠?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우리가 흔히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거래하기 위한 방식은 두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윗 사진을 보다시피 4대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에서 거래를 하는걸 현물거래라고 말을 합니다. 현물의 경우 시장보유한 코인이 하락하게 되면 수익을 내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선물의 경우는 방향성을 알아 맞추는 게임이기 때무에, 시장이 하락할때도 그 방향을 잘 맞추게 되면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즉, 상승할거 같으면 선물을 매수하는 것이고, 하락할것으로 예상한다면 선물매도를 치면 됩니다 ​

선물시장에서 나오는 용어가 롱,숏 입니다

• 공 매수 (롱포지션-long position): 선물계약에서 매수하기로(사기로) 약속한 측(사람), 만기 시 특정물품을 인수해야 할 의무를 가진다.
• 공 매도 (숏포지션-short position): 선물계약에서 매도하기로(팔기로) 약속한 측, 만기 시 특정물품을 인도할 의무를 가진다.

앞서 말한것 처럼 선물계약의 가장 큰 특징은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롱 또는 숏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거래소마다 차이는 있지만, 선물거래를 하기 위해서 트레이더가 거래소에 맡긴 마진 (증거금)의 최대 100배 까지 베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적은 돈을 투자하여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인데요. 물론 그에 따르는 리스크도 증가 되지만, 선물거래를 '암호화폐의 꽃'이라고 부르는 이유이죠

 

공매수 공매도 개념정리

 

본인의 증거금 100만원을 거래소에 맡긴 후 비트코인 가격이 50% 상승해서 이익을 봤으면 가격은 150만원이 되고, 이득은 50만원이 되겠죠? 일반적으로 업비트 거래소 처럼 이용하는걸 공매수라고 합니다.

 

공매도를 쉽게 설명하면 만약 1코인에 100만원 하는 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차용해서 나중에 100만원으로 매각합니다. 그럼 내 자산은 100만원되며, 나중에 가격이 하락하여 절반이 되었다? 하면 50만원에 코인 1개를 구입해서 거래소에 1개의 코인을 상환하면 됩니다. 그럼 나중에는 50만원이라는 차액이 남게 되고 그 금액이 수익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공매수는 일반적인 현물거래 방식으로 상승장에 주문을 넣어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며, 공매도는 하락장에 주문을 넣어 수익을 올리는 방식을 말합니다. 서로 반대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공매도 레버리지가 가능한 선물거래는 국내 거래소에서는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선물거래는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으며, 레버리지를 활용해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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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빗썸 비교분석

✅ 업비트 장점

1.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는 국내 원화 기준 거래량 1위를 꾸준히 유지 중입니다.
2025년 기준 하루 거래량이 1조 원 이상이며, 코인별로도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유동성 면에서 최상위를 자랑합니다.

2.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

• **매수/매도 호가 간격(스프레드)**이 매우 좁아 원하는 가격에 쉽게 체결됩니다.
• 서버 안정성도 높아 거래 지연이나 접속 불가 사례가 적습니다.

3. 신뢰성 높은 운영

• 카카오 관계사인 두나무가 운영.
• 지금까지 단 한 번의 해킹 사고도 없으며, 사용자 자산 보호에 적극적입니다.

4. 다양한 코인 라인업

•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는 물론, 일부는 업비트에서만 거래 가능.
• 신규 상장도 비교적 빠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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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썸 장점 

1. 국내 2위 거래소, 여전히 강한 유동성

• 일 거래량 3천억~5천억 원대로 업비트 다음 가는 규모입니다.
• BTC, ETH 등 주요 코인의 호가 스프레드도 0.02~0.05% 수준으로 안정적입니다.

2. 이벤트와 보상이 풍부

• 수수료 할인, 신규가입 리워드, 거래왕 이벤트 등 사용자 혜택이 다양합니다.

3. 국내 프로젝트에 강한 편

• 중소형 국내 코인 프로젝트 상장에 적극적이며, 특정 토큰은 빗썸에서만 거래 가능하기도 합니다.

4. 고객 대응 및 사용자 편의성

• 국내 사용자 중심 UI 제공
• 원화 입출금도 안정적으로 지원되며, 고객센터 대응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