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망 지금사도되나?

2025년 5월,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뜨겁습니다. 미국과 영국 간의 무역 협상 타결 소식과 함께, 비트코인 가격이 2개월 만에 다시 1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다양한 긍정적 요인이 겹치며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상방 이끄는 호재

 

 

• 블랙록, 피델리티 등 대형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현물 ETF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기관 자금의 유입은 단기적 트레이딩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신뢰를 의미하죠.
• 이더리움도 호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펙트라(Pectra)’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며 네트워크 성능과 보안이 강화되었고, 스테이킹 물량도 증가 추세입니다. 더불어 레이어2(L2) 생태계의 성장도 눈에 띕니다.

이러한 호재로 인해 비트코인도 103,000 달러 까지 올랐고 유가도 60달러를 회복하며 무역 협상 첫 진전에 대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미국과 중국에 대한 협상이 중요하죠 영국과는 사실 미국이 무역에서 흑자를 보고 있는 나라라서 큰 의미는 없기때문입니다

 

 

비트코인 다시 상방.. 지금 투자해도될까?

시장에서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거시경제든, 미시경제든, 기본적이든 기술적 분석이든… 우리는 항상 "그럴 듯한" 이유와 패턴을 찾아내지만, 시장은 보란 듯이 정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비트코인이 2개월 만에 다시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렇다면 지금이 진짜 투자 타이밍일까요?  정답은 누구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건, 준비된 투자자만이 기회 속에서 살아남는다는 사실이죠 한 가지 확실한 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제 ‘불법적인 투기 수단’이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제도권 금융의 일부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2024년 현물 비트코인 ETF를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을 제도 금융 안으로 편입시킨 상징적 사건이었습니다.
• 블랙록, 피델리티, 인베스코 등 세계적 자산운용사들이 비트코인 ETF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들 기관은 엄격한 규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미국 의회 일부 의원들과 규제기관 또한 "디지털 자산은 남을 것이며, 이를 규제 가능한 방식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을 보면, 단순한 가격 등락을 넘어 비트코인은 ‘망할 수 없는 구조’로 흘러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미국이 공식적으로 허용하고, 대형 기관들이 참여하고, 심지어 연기금까지 투자에 나선 시장이 쉽게 사라질까요?

 

물론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표현은 시장에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글로벌 흐름과 미국의 태도를 감안할 때, 비트코인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고 말할 수 있죠

 

비트코인 지금은 이렇게 거래해야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현물 거래보다 선물 거래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적은 자본(시드)으로 더 큰 투자 효과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죠.

✔️ 레버리지란?

레버리지는 말 그대로 '지렛대'입니다. 작은 힘으로 큰 물체를 움직이는 것처럼, 적은 돈으로 더 큰 금액을 거래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10배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100만 원만 가지고도 1,000만 원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선물 거래의 특징

1. 공매도(숏 포지션)가 가능하다
   가격이 오를 때뿐만 아니라, 떨어질 때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비트코인이 하락할 것 같다면 선물 시장에서 '매도' 포지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2. 레버리지로 자본 효율 극대화
   소액으로 시작해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소액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됩니다.
3. 현물 시장보다 변동성 활용이 용이
   짧은 시간 안에 수익을 내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선물거래의 꽃'공매도'

앞서 말한것 처럼 선물계약의 가장 큰 특징은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롱 또는 숏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거래소마다 차이는 있지만, 선물거래를 하기 위해서 트레이더가 거래소에 맡긴 마진 (증거금)의 최대 100배 까지 베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적은 돈을 투자하여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인데요. 물론 그에 따르는 리스크도 증가 되지만, 선물거래를 '암호화폐의 꽃'이라고 부르는 이유이죠

 

✅공매도 공매수 개념 정리 

 

본인의 증거금 100만원을 거래소에 맡긴 후 비트코인 가격이 50% 상승해서 이익을 봤으면 가격은 150만원이 되고, 이득은 50만원이 되겠죠? 일반적으로 업비트 거래소 처럼 이용하는걸 공매수라고 합니다. 공매도를 쉽게 설명하면 만약 1코인에 100만원 하는 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차용해서 나중에 100만원으로 매각합니다. 

 

그럼 내 자산은 100만원되며, 나중에 가격이 하락하여 절반이 되었다? 하면 50만원에 코인 1개를 구입해서 거래소에 1개의 코인을 상환하면 됩니다. 그럼 나중에는 50만원이라는 차액이 남게 되고 그 금액이 수익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공매수는 일반적인 현물거래 방식으로 상승장에 주문을 넣어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며, 공매도는 하락장에 주문을 넣어 수익을 올리는 방식을 말합니다. 서로 반대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선물거래가 '암호화폐의 꽃' 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레버리지를 통해 큰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반대로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 이중성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선물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본인만의 투자전략으로 안정적인 트레이딩을 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공매도 레버리지가 가능한 선물거래는 국내 거래소에서는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선물거래는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으며, 레버리지를 활용해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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