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시세 전망 알아봐요

가상화폐에 투자해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밈코인(Meme Coin)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밈(Meme)은 원래는 리처드 도킨스 이라고 하는 생물학자가 1976년에 쓴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라는 책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입니다  그때는 문화나 아이디어가 유전처럼 퍼지는 방식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말이었죠. 하지만 요즘 우리가 말하는 ‘밈’은 좀 다릅니다.

지금은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재밌다고 공유하고 퍼나르는 이미지, 영상, 유행어 같은 걸 통틀어 ‘밈’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면:

• 개 짖는 소리 "멍멍" 대신 "bork"라고 쓰는 유행
• 시바견 사진에 웃긴 자막 붙이는 이미지
• 페페 개구리 같은 캐릭터

이런 게 전부 밈(Meme)이에요.

밈코인 역시 밈 +코인 즉 말 그대로 인터넷 밈에서 유래한 이 가상자산은 기술력이나 로드맵보다는 커뮤니티의 힘과 유행에 따라 가치가 좌우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코인입니다 

 

밈코인은 인터넷상에서 주목받는 밈을 활용해 만들어지고, 관심이 식으면 급락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일론 머스크의 지지를 받은 **도지코인(Dogecoin)**이 시초였고, 이후 시바이누(Shiba Inu), 플로키(Floki), 페페(PEPE), AI 도지, PEOPLE, 팝캣(Popcat) 등 다양한 동물 기반 밈코인들이 연이어 등장했습니다.

 

밈코인 열풍이 이제는 끝났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난 불장(강세장)을 지켜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는 놈만 가는 메타’ 속에서 급등한 밈코인들은 100배, 심지어 1,000배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50개 코인 중 10개 이상이 밈코인 테마로 채워질 정도로 그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었죠. 최근 다시 밈코인 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그 시작점이자 전설적인 존재로 꼽히는 도지코인(Dogecoin)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도지코인?

귀여운 시바견을 하는도지코인은 2013년 12월 6일 IBM 기술자 출신인 빌리 마커스가 시바견이 포함된 밈을 사용하는  우스갯소리처럼 장난으로 인터넷에 개발 계획을 올렸다가 생각보다 사람들의 칭찬 광역어그로가 끌리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 출신 잭슨 팔머가 합류하며 탄생했다고 합니다

 

잭슨 파머는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드는 투자자들의 광풍 열기에 경악을 하며 프로젝트가 어떤 것인지 상관없이 소문이 요란한 암호화폐를 무턱대고 사고 보는 투자자들을 풍자하기 위해 농담 삼아 직접 도지코인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도지코인은 라이트코인(LTC)을 기반으로 두 번의 하드포크 를 거쳐 만들어졌는데요 (라이트코인>럭키코인>도지코인) 도지코인 특징을 이야기하면 라이트코인에서 파생된 만큼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하며 블록 생성에 1분밖에 소요되지 않는 것으로 특징으로 1000억대로 고정됐던 생산량이 무제한으로 풀리면서 연간 52억 개의 블록 생성이 가능해졌습니다

 

도지코인의 발행량은 이미 129290억 개를 넘어섰으며 시가총액도 70 조가량 넘어섰습니다 지금도 10,000개의 코인이 1분마다 생겨나는 중이고 매년 52억 개 이상의 도지 코인이 발행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지만, 동시에 유통량이 계속해서 늘어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도지코인 메이저 반열 올라선 이유는?

 

 

도지코인은 2013년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인 이후 무제한 생산이 가능한 발행량 탓에 0.2원~0.4원에 거래가 지속되었는데요 2020년 부터 갑작스럽게 암호화폐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는 코인으로 등극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머스크를 필두로 유명인사들이 도지코인을 계속 언급을 했기 때문입니다  

 

도지코인 왜 다시 오를까? 

도지코인 상승세는 시장 회복세 일론 머스크 지지효과 및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과 맞물려 발생한 것으로 분석 되는데요 도지코인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가상자산 정책 기대심리를 일으켜 계속하여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도지코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 효율성부'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인 약칭 DOGE를 신설해 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가 이끌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도지코인 투자자들의 심리를 상승세로 방향을 전향을 하여 폭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도지코인 ETF는 뭘까?

ETF는 [Exchange Traded Fund ]줄임말로 상장 지수 펀드 뜻 을 가지고 있습니다 ETF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상장된 주식들이 세트로 묶여있는 펀드로 보면 될 듯 합니다

 

예를 들어 각각의 과일을 사는 건 주식 개별 투자라면, 5개의 과일들이 과일세트로 되어있는 상품을 사는 게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 도지코인 ETF 승인 의미는 도지코인을 펀드화 해서 거래소에 상장하여 주식 같은 조건으로 매매를 하여 투자할수 있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하면 도지코인을 담보로 증권을 만들고 그증권을 이제 개인만 살수있던 시대에서 개인과 기업이 모두 살수있는 새로운 금융시스템이 탄생한다는 의미가있으며 즉 이것은 도지코인을 진정한 가치를 지니는 자산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 투자자들에게 도지코인 ETF의 승인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되는데. 기존에는 암호화폐 지갑 생성과 보관, 거래소 이용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ETF를 통해 기존 증권계좌만으로도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대중화와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 입니다 

 

현재 오스프레이가 미국 증권거래소(SEC)에 제출한 신청서에는 트럼프와 도지 밈코인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리플, 본크(BONK)를 포함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etf 결과는 올해 중하반기에 나온다고 합니다.

 

SEC의 검토 및 승인 가능성

SEC는 Grayscale과 Bitwise의 도지코인 ETF 신청서를 공식적으로 접수하여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시장 분석가들은 2025년 내에 도지코인 ETF가 승인될 확률을 67%에서 75%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도지코인 ETF는 아직 승인되지 않았지만, Grayscale과 Bitwise와 같은 주요 자산 운용사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2025년 내 승인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도지코인의 제도권 편입과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코인 해외거래소 사용방법 알고가세요

최근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이더리움 리플을 보면 가격이 조금 오른다 싶으면 떨어지고 반복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가격 상승에만 의존하는 코인 현물거래 투자를 하는 것보다 변동성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하락에도 공매도로 투자할 수 있는 비트코인 선물거래 거래소를 찾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공매도 레버리지가 가능한 선물거래는 국내 거래소에서는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선물거래는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으며, 레버리지를 활용해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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