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청문회 비트코인 규제될까? 비트코인 운명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비트코인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N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국제결제은행(BIS)이 디지털뱅킹을 주제로 연 원격 패널 토론회에서

 

"가상화폐들은 매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유용한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비트코인 값은 약 하락세를 타며

 

3월 24일 6300~6500만 원에 거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24일미국 하원 금융위원회에서

 

비트코인 이야기가 직접적으로 나오지않았지만 

 

제롬 파월 FED 의장이 기후변화가 연준 임무의 중심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중요하다 면서 환경문제 기후변화는

 

경제와 금융 시스템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후변화로

 

인한 금융위기를 막기 위해 별도의 위원회를 설립한다고 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라고 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투자는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미친다 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각 나라들도 비트코인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 규제가 나올수 있기에

 

가격을 정말 예측 하기 힘든 시장입니다

 

미국 상원 청문회가 오늘 11시에 열리는데 

 

비트코인 이야기가 안나오길 하는 마음이 큽니다 

 

현재 실물화폐 체제에서 달러는 가장 많이사용되며

 

큰 이득을 보고있는 나라는 미국이죠 

 

미국CBCD 즉 디지털화폐가 발행되어도 

 

지금처럼 기축통화의 지위를 누리고 싶어 합니다

 

1월에 파월의장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가능성을 언급을 해서 

 

지금 현재 디지털 화폐의 실현 가능성을 조사하는 단계로

 

현 시점은 결정을 내리기 보다는 기술 실험을 하고 있다 라고 설명한적 있습니다 

 

CBDC는 현금 및 기타 암호화폐의 수요를 줄이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암호화폐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이 계속 횡보하는 요인중 하나가 

 

미국 상원 청문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