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마진거래 교차 격리 차이점 개념 정리

지난 4월 14일 국내 거래소에서 8000만 원대로 올라섰지만 한 달 만에 반토막이 났으며

 

5월 24일 새벽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4천만원이 붕괴되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 한개의 가격이 4천만원을 밑돈 것은 2월 5일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최근 다시 비트코인이 4천만원 후반대 까지 올라왔는데요

 

가상화폐 시장은 비트코인 상승세에 따라 시장이 전반적으로 형성되며

 

시장 변동성이 크기에 항상 조심히 투자해야 한다는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 중국 미국 등 각국의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이야기와

 

금리인상 이슈,테슬라 비트코인 결제중단 일론머스크 궤변 등

 

가상화폐에 대한 악재 이야기가 계속나와서

 

지속적으로 가상화폐 전반적인 시세 하락이 이어지며 현물에서는

 

수익을 내기가 거의 불가능한데다가 물리기 십상이라

 

물타기를 한다 해도 손해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

 

선물거래에 많은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현재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선물,마진거래는 적은 시드라 할지라도 큰 수익을 기대 할 수 있지만

 

현물거래에 비해 청산의 위험이 있으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닌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이 될수도 있기에

 

현물 거래에서 물리는게 오히려 좋을수도 있습니다.

 

 

 

선물거래란?

 

선물거래(futures contracts)란?장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로,미래의 가치를 사고파는 것이다.선물의 가치가 현물시장에서 운용되는기초자산(채권, 외환, 주식 등)의가격 변동에 의해 파생적으로 결정되는파생상품(derivatives) 거래의 일종이다.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를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가격 변동 위험의 회피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위험회피를 목적으로 출발하였으나,고도의 첨단금융기법을 이용,위험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오히려 고수익 · 고위험 투자 상품으로 발전했다.(시사경제용어사전)

장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로 미래의 가치를 사고파는 겁니다

 

선물거래소에서 무기한 선물계약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무기한 선물계약은 특별한 행태의 선물계약으로 만기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원하는 기간만큼 포지션(공매수/공매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진 선물 교차 격리 차이점은?

교차

 

본인의 자금 모두를 마진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계정에 있는 돈을 모두 마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강제청산가격 폭이 커져 시세가 크게 급변해도

 

'격리마진'보다 강제청산당할 확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더 크게 악화되어 강제청산이

 

이루어진다면 자금 모두를 잃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격리

 

포지션에 진입할 때 본인의 자금 일부를 증거금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계정잔액과 마진을 분리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강제청산이 이루어져도

 

투입된 증거금만 잃게되어 효율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마진금액이 적기에 강제청산가격 폭이 작아져 시세가 크게 급변할 경우 강제청산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교차와 격리 차이점은. 교차는 '수량'에 따라

 

격리는 '배율'에 따라 수익률 및 강제청산가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