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MVL)테조스(TYZ)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기술 협력,데이터 사업 확장

최근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우리 일상에 접어들며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과 같은 편의성을 강조한 기술들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테조스와 파트너십 발표를 한 엠블 또한  자동차에 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하나로 연결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자동차 데이터 모빌리티 관한 플랫폼 입니다

엠블은 차량 관련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코인입니다 엠블은 차량과 관련된 핵심 데이터(자동차 거래, 주행, 사고, 정비)를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알려진 것처럼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는 현존하는 그 어떤 기술보다도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이기 때문에 축적된 데이터는 상호 신뢰가 필요한 자동차 거래, 보험 등의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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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을 주목하는 이유는?

명신산업은 1982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업체로 자동차 차체부품 전문 기업으로 알려진 엠에스오토텍의 계열사이기도 합니다 또한 2020년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군 테슬라에 부품 납품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명신산업과의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게 바로 엠블 입니다

 

자동차 부품 업체인 명신산업과 엠블이 전기 모터 인버터 배터리 개발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며 명신산업과 엠블은 2020년 12월 100대를 시초로 2021년 캄보디아에서 약 1만 대 이상의 E-툭툭 판매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16일 업비트 공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업 퀵스에 엠블 프로토콜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수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퀵스는 동남아시아 최초 온도조절이 가능한 냉동 냉장 박스를 오토바이에 장착해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네시아 기반 스타트업이며 인도네시아판 마켓컬리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엠블의 다른 행보를 찾아보면

마켓 사이공과 파트너쉽 체결 에티오피아 플랫폼 'WEZ'에 타다 플랫폼 수출(TaaS) 및 E-TukTuk 판매 계약 캄보디아 하얏트 호텔과 파트너십 체결 코스닥 상장사인 센트랄 모텍 투자유치에 성공등 올해들어서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암호화폐 프로젝트 블록체인 개발사가 제공하는 백서나 가격을 보고 투자를 하기보다 현재 눈여겨보고 있거나 자신이 투자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어떤 개발 과정을 거쳐 진화하고 있는지 직접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엠블은 주식시장에서 가장 핫한 전기차 모빌리티 배터리 등으로 성장하는스타트 업인만큼 가장 저평가 받는 김치코인 중 하나라고도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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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MVL)테조스(TYZ) 파트너십 체결발표

엠블(MVL Foundation Pte Ltd)과 테조스(Tezos APAC)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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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과 테조스는 엠블의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비즈니스를 함께 기술 개발하기로 발표했다. 이번 기술 개발은 하이버렛져 페브릭(HyperLedger Fabric)과 테조스 퍼블릭 블록체인을 모두 활용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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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은 2018년에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의 승차 공유 서비스인 타다(TADA)를 출시한 이후 동남아시아에서 1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에 더해 엠블은 최근 E-툭툭(E-TukTuk), E-바이크(E-bike)와 같은 전기 자동차 제조 및 공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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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의 모든 모빌리티 프로덕트는 엠블의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데이터를 생성하고 저장하는 엠블 프로토콜(MVL Protocol)을 활용한다. 엠블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유저는 모빌리티 플랫폼 안에서 자신의 데이터 수집에 동의함으로써 보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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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엠블은 이번 테조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인센티브 프로그램과 데이터 비즈니스의 정책이 정교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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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엠블, 테조스와 블록체인 기술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