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련 블록체인 플랫폼 무비블록 코인 향후 전망은?

게시글은 투자 권유의 의도가 없으며
개인 투자자 1000000% 뇌피셜이 담긴 주관적인 분석이며
희망 회로 풀가동한 게시글임을 밝힙니다

---

2020년 10월 기준 조선일보 조사 내용으로는 우리나라 국민 83%가 한 달에 평균 30시간을 유튜브 시청을 한다고 하며
월평균 17일 유튜브를 시청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발달과 함께 1인 미디어의 활성화로 미디어 생태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며 현재 우리나라는 유튜브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유튜브 같은 동영상 플랫폼이 있기 전에 국내에서는 동영상 시장을 주름잡던 스트리밍 플랫폼 1세대 벤처기업인 판도라 TV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유튜브,네이버TV 넷플릭스 등 여러 동영상 플랫폼에 밀려 사실상 지금은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판도라 TV이지만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생태계 무비블록을 가꾸어 나가는 듯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판도라 TV에서 만든 코인이 바로

무비블록 코인 입니다

저도 어릴 때만 하더라도 판도라 TV로 애니메이션을 보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 시대가 흐르면서 자연스레 유튜브 넷플릭스 등에 자리를 내주고 그 영광을 찾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

무비블록 코인이란?

무비블록은 무비라는 이름이 들어간 코인 답게 영화 관련 코인이기도 한데요 무비블록은 판도라 TV에서 진행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영화 프로젝트입니다

무비블록은 가장 큰 참여자 중심의 영화 생태계이며 창작자는 무비 블록에서 공평한 상영의 기회 투명한 수익, 시청 통계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관객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자막 제작 등의 활동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무비블록 코인의 장점은 제작들에게 영화 판매액의 대부분의 수익을 제작자에게 준다는 점인데요.

기존의 VOD 사업들의 경우 공급자와 유통자가 가격을 측정하여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갔는데요 무비블록은 무비블록을 통해서 중간의 중개자 없이 제작자가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서 독립 영화산업에 부흥을 도모하고 있는데요 영화제를 통해서 신인 영화인을 발굴하고 영화인들의 날을 좀 더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무비블록 2021년 주요 소식 호재?

지난 3월!!

업비트 공시메타+김치코인 메타가 한참일 때

무비블록 또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업비트 공시가 뜨기도 했는데요

공시 발표 후 무비블록은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무비블록이 오스카, 칸 등 영화제 수상 및

후보작 보유 배급사 Origine Films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이번 협약에 의미는 그간 접하기 어려웠던

국제 영화제 수상작들을

무비블록 플랫폼을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관련 산업에 있어서는

파트너사는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지난 5월 4일

무비 블록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벨기에 영화 배급사 라디에이터 IP 세일즈와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또한 4월 20일

MovieBloc은 파트너 KStarLive와

공동으로 NFT 사업에 진출하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두 사람은 영화제와

다양한 IP를 활용 해 고품질 작품으로

NFT를 제작, 유통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가장 핫한 NFT 사업에도

뛰어드는 모습을 찾아볼수있었습니다

무비블록은 Pandora TV 및 KMPlayer

개발사가 추진하는 영상 콘텐츠 공유 생태계 입니다

KMPlayer 홈페이지에서 파트너사를 찾아보면

온톨로지 OGC

쎄타 KA GLOBAL 등 다양한 협력사가 있는걸

찾아볼수있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영화관련 사업에

파트너사는 굉장히 중요하기에

무비블록이 다양한 파트너사를 늘려가며

협력하는 모습 행보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일반인이 느끼기 생소한 독립영화 플랫폼 이기에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 유튜브 등

국내에서 OTT 점유율이 상당히 커진 데다

디즈니 플러스도 한국 런칭을 준비 중이기에

독립영화의 블록체인화 무비블록이

어느 정도 역량을 보여줄지는 아직 미지수이긴 합니다

유일한 영화 컨텐츠 산업 코인이라 희소성이 빛을 바랄날이

오지 않을까 희망회로 돌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