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5시 30분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황의조의 해트트릭 활약 속 온두라스에 6-0 대승을 거두며 이로써 한국은 2승 1패(승점 6, +9)를 기록, B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8강 한일전은 성사 되진 않았지만 일본과 한국은 3-4위전 혹은 결승전에서 한일전으로 붙을 가능성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남자축구대표팀은 A조 2위를 차지한 멕시코와 8강에서 만나게 됐으며 3대회 연속 멕시코를 만나는 한국은 23세 이하 대표팀 전적에서 멕시코에게 진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
한국 VS 멕시코
7월 31일 오후 8시 요코하마 국제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은 7월 28일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를 B조 1위로 확정한 후 상대를 기다렸으며 8강 상대인 A조 2위가 누가 될지 관심사였는데요 A조 마지막 경기서 일본은 프랑스를 4대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남아공을 3:0으로 이긴 멕시코가 A조 2위가되며 7월 31일 토요일 오후 8시에 멕시코와 4강을 놓고 요코하마 경기장에서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