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 올림픽 메달 연금,포상금은 얼마?

사상 첫 무관중으로 열리는 도쿄올림픽

올림픽 개막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17일간 도쿄 올림픽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우려와 함께

1년을 연기한 도쿄 올림픽이 시작된 지 어느덧 9일차가 됐으며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패한 선수들과 아쉬움을 안은 선수들에게

더 힘찬 격려의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그리고

경기를 앞둔 우리나라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기원합니다

7월 26일 현재 우리나라는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단체전에 이어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적으로 획득하여 총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로 메달 획득 순위 7위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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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메달 연금은 어떻게 될까

금메달 리스트에게 6300만원에 포상금과 대회종료 사망한 달까지

매월 20일에 월 100만원의 연금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은메달 선수는 3500만원포상금과 월 75만원의 연금을

동메달 선수는 2500만원의포상금과 월 52만5천원의 연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단체전 선수들은 개인전 선수들이 받는 금액의 75%를 받게된다고 합니다!

메달 / 연금 점수	개인전 정부 포상금	단체전 정부 포상금	추가 포상금
금메달 / 90점	6,300만 원	개인전 선수들이 받는 금액의 75%를 각각 받게 된다. 금메달 기준 4,725만 원이다.	메달을 휙득한 선수들은 각각 종목의 대한(종목이름)협회에서 주는 추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e.g.) 대한핸드볼협회, 대한양궁협회 등
은메달 / 70점	3,500만 원
동메달 / 40점	2,500만 원

• 대한핸드볼협회 - SK 최태운 회장 => 금메달 1억 원 / 은메달 5,000만 원 / 동메달 3,000만 원 / 4위 1,000만 원
• 대한양궁협회 -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 => 총 25억 예상
• 대한배구협회 - 한진그룹 조태원 회장 => 총 5억 예상
• 대한탁구협회 - 회장 유승민 => 총 5억 예상
• 대한사이클협회 - LS그룹 구자열 => 메달에 상관없이 5,000만 원

메달 획득시 일시금과 연금외에 협회나 기업에서 주는 포상금도 만만치 않으며 국내 다른 기업들도 연을 맺은 스포츠 대표팀에게 각종 격려금을 전달하는등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데 큰힘이 되고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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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특례 혜택

금,은,동메달을 올림픽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병역혜택을 받게되며 논산훈련소에서 기초군사교육을 4주동안 받고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받아 병역특례혜택을 받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