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확정 손흥민 연봉은?

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확정,손흥민 연봉은?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과 2025년까지 재계약을 하면서 주급은 20만 파운드 (약 3억 1,600만 원), 연봉으로는 10,400,000파운드입니다. 한화로 약 164억 원의 연봉을 받게 되는 epl(프리미어리그) 주급(연봉) 순위에서 공동 8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2021년 7월 23일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 선수와의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영국 언론은 2025년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뛸 것이다"고 하며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손흥민은 토트넘 최고 수준 대우를 받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시즌 연이은 활약 속에서 가치가 상승하면서 유럽 명문 클럽으로의 이적 소문이 끊이지 않았으나 손흥민 선수는 잔류를 선택했으며 재계약 소감으로는 손흥민은 "6년 동안 이 구단에서 뛰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영광스러운 사실이며 구단은 내게 많은 것을 해줬다. 이제는 내가 되돌려주고 싶다"며 "토트넘과 4년을 더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대단한 업적을 함께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PL 연봉 순위 

 

최고 주급자는 맨시티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로 38만5000파운드(약 6억1353만원)를 매주 받는다. 손흥민의 두 배에 가까운 높은 금액입니다 연봉으로 따질 땐 2000만 파운드이며 웬만한 스타선수 이적료입니다

그 뒤를 다비드 데 헤아(맨유)가 바짝 쫓고 있다. 주급 37만5000파운드(약5억9760만원)를 수령한다.

3위는 '뉴 페이스' 제이든 산초(맨유)다.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하면서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5776만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액수는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같습니다

그 뒤를 카이 하베르츠(첼시/31만 파운드), 라힘 스털링(맨시티/30만 파운드), 폴 포그바(맨유/29만 파운드), 티모 베르너(첼시/27만5000파운드), 에딘손 카바니(맨유/25만 파운드), 앤서니 마샬(맨유/25만 파운드)가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