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톤 코인 호재 : 한국은행 CBCD 모의 실험 사업자 그라운드X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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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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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CBDC(중앙은행디지털화폐) 모의실험 플랫폼 구축 사업이

7월 12일 입찰신청서를 접수를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모의실험 사업에서 눈에 띄는 것은 IT 대기업들이 해당 사업을 다 욕심을 내고 있으며

3파전 양상이었던


1. 카카오(클레이튼,그라운드X) + 온더(토카막네트워크)

2. 네이버(라인) + 네이버파이낸셜

3. SK C&C + 한국간편결제진흥원


7월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CBDC 모의실험 연구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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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의 평가에 따르면 그라운드X는 가격점수 9.975점, 기술점수 85.4004점으로 총 95.3754점을 받아 92.7182점(가격 8.0959점, 기술 84.6223점)을 받은 네이버 라인플러스와 89.8163점(가격 9.3496점, 기술 80.4667점)을 받은 SK㈜ C&C보다 우위에 섰으며

블록체인 업계에선 그라운드X가 4년 넘게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암호화폐 클레이를 발행해 운영해본 경험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를 통해 실제 금융 경험이 풍부한 것도 강점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유희준 한은 디지털화폐연구팀 기술반장은 "협상에 의한 계약인 만큼 일단 그라운드X와 계약서 작성 등을 위한 기술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예고했던 것처럼 CBDC 모의실험을 8월 중 착수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협상 논의가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한국은행의 CBDC 파일럿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최고의 플랫폼을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720144748750.

[종합] 카카오, 한은 CBDC 모의실험 수주... '블록체인+금융' 높게 평가

한재선 그라운드엑스 대표.[사진=그라운드엑스 제공]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업계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주요 블록체인 업체들의 경쟁에서 카카오가 1승을 거뒀다.20일 한국은행에 ...

www.ajunews.com

한국은행 CBCD 모의 실험 사업자 그라운드X 선정

클레이튼 + 톤코인은 대형 호재다 !!


클레이 코인 이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관련 자회사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클레이튼은 비트코인처럼 하나의 코인이 아닌 이더리움이나 이오스 같이 분산어플리케이션 디앱을 만들기위한 중앙 플랫폼입니다

클레이튼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요소인 탈중앙화를 현시점에서는 다소 포기하더라도 대중화에 필요한 기술적인, 제도적인 기반을 먼저 갖추는 것이며 사용자의 인터페이스(UI)와 경험(UX)의 최적화를 통해서 많은 대중들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은 끌어들이려는 목표라고 합니다

*디앱(DApp)이란?

디앱이란 탈중앙화 된 애플리케이션 또는 분산 앱이라고 하는 쉽게 말해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앱들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디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클레이튼은 합의가 필요한 작업은 컨소시엄 노드(기업 협의체)에서 처리하고 합의가 필요하지 않은 작은 작업은

퍼블릭 노드에서 처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 코인은 2019년 6월 27일에 오픈소스로 공개되었으며 2019년 9월 26일에 인도네시아와 업비트 싱가포르에 상장되며 2020년 3월 2일 일본 거래서 뤼키드에 상장 2020년 5월 14일 지닥거래소에 상장 2020년 6월 4일 코인원에 상장되었습니다 5월14일 ㅂ국내 메이저 거래소 중 하나인 빗썸에 상장 되었습니다

클레이튼 컨소시엄 노드?

컨소시엄 노드는 그라운드X와 함께 클레이튼 플랫폼을 운영 및 활용하는 파트너들을 의미하는데요

그라운드X는 현 시점에서 탈중앙화를 어느정도 포기하더라도 대중화가 더 중요하다고 보기때문에 일부 분산(semi-decentralized) 방식을 활용함으로써 적절한 플랫폼 거버넌스를 달성하고자 하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하는 기여자 그룹과 함께 클레이튼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합의가 필요한 중요 작업은 컨소시엄 노드에서 처리한다 그라운드X는 이 모임을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Klaytn Governance Council)이라고 명명했다고 합니다 클레이튼 코인은 거버넌스 카운슬로 셀트리온, 네오플, 카카오페이, 한화시스팀, 아모레 퍼시픽, LG, SK, 안랩, GS,안랩,펍지,LG등 국내 유명 기업들을 두고 있으며 파트너사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클레이튼 = 톤 무슨관계?

토카막 네트워크 개발사 온더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와 블록체인 네트워크 전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카막 네트워크는 오지스에서 개발한 이종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토큰 전환 툴인 오르빗 브릿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일례로 카카오의 자체 블록체인 클레이튼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후오비 에코 체인 등 현재 탈중앙금융(De-Fi, 디파이)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블록체인으로의 톤(TON) 토큰 전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즉, 이더리움 기반 위에서 발행된 톤 토큰을 오르빗 브릿지를 통해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전환하도록 한다는 것이며 온더는 이를 통해 톤의 유동성을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오지스가 제공 중인 탈중앙 거래소 클레이스왑에도 클레이튼 블록체인으로 전환된 톤이 상장됐으며 사용자는 클레이튼(KLAY)과 클레이튼 기반 토카막(KTON) 거래쌍에서 별도의 중간 과정 없이 두개 자산을 직접 교환할 수 있고, 토큰 유동성을 공급한 사용자는 해당 거래쌍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온더 정순형 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톤을 다른 체인 생태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였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클레이튼 생태계를 토카막 네트워크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요즘은 호재가 떴다고해서 자금이 확 밀려드는 장이 아닙니다

단순 호재로 상승한 코인이  화제가 될수 있기에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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