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2차 발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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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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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발사에 도전하는 누리호는

흐린 하늘을 뚫고 우주로 향할 전망입니다.

 

발사체를 날리는데 요구되는

기상상황은 현재 양호하다는 판단 입니다.

 

 

누리호 2차 발사 장소

발사장을 선정하는 기준은

먼저 안전이 가장 중요한데요! 

안전 영역 확보가 가능해야 하고

로켓의 비행경로가 타국의 영공을

침범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1단과 같은 로켓의 낙하물이

떨어지는 지점에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나로호나 누리호와 같이

남쪽으로 발사하는 대한민국의 경우

제주도의 남쪽 해안이나 남해안 일부 지역

이 발사장으로 가능한 지역이 되는데요.

 

누리호 발사 장소인
고흥의 외나로도
남해안에서

발사장의 입지 조건을 가장

잘 갖춘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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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차 발사 시간

당초 누리호 2차발사 예정일은
지난 6월 15일이었지만
발사를 하루 압둔 14일
강풍으로
발사일정을 하루 연기했습니다

이후 15일에 누리호를 발사대로 옮겼지만

1단 산화제 탱크에서 레벨센서의

신호 이상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연구진들은 기지를 발휘해 문제를

일으킨 산화제탱크 레벨센서를

1, 2단을 분리하지 않고 새 부품으로

교체하며 성공적으로 수리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누리호는 21일 오후 4시에

발사하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온갖 변수를 뚫고 발사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되면서도

제가 더 떨리는듯 합니다

누리호 성공하면?

 

누리호는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첫 한국형 발사체로, 발사에 성공한다면
세계적으로 1톤급 이상 실용 위성을
우주로 보낼 수 있는 발사체 기술을 보유한
7번째 우주강국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현재 자력 발사능력을 갖춘 나라는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
이스라엘, 이란, 북한
등 9개입니다

 

러시아가 1957년 스푸트니크 위성을 발사하며
가장 먼저 기술을 확보했고, 북한이 2012년 9번째로
위성발사 능력을 갖췄다고 합니다.

 

 

누리호 나로호 차이는?

이름
(개발 기간)
나로호
(2002.8~2013.1)
누리호
(2010.3~2022.06)
고도
300 ㎞
600 ~ 800 ㎞
탑재중량
100 ㎏
1,500 ㎏
총 중량
140 t
200 t
총 길이
33.5 m
47.2 m
최대 직경
2.9 m
3.5 m
차이점
2단 로켓
3단 로켓
개발국
러시아와 공동 개발
(1단 : 러시아, 2단 : 대한민국)
국내 독자개발

​러시아와 공동개발 vs 국내 독자개발이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누리호 발사 중계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화요일 진행되는 가운데,

국립과천과학관이 발사실황을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

통해 생중계로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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