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알아보기(현재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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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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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상을

겪어야만 했던 지난 2020년 그리고 2021년

지난 2년동안 국내에서 대유행을
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022년 6월이 되었어도

여전히 우리 일상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지난 4월에 비해 안정을 찾았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1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 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기 위해 코로나 증상 및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을 포함한

코로나 관련 내용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코로나 증상 지금은 어떨까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목이 붓고, 아픈 인후통입니다

영국보건안전청이 오미크론 확진자
18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확진자의 53%가 목에 통증을 느꼈다고 합니다

2명 중 1명이 느꼈을 만큼 흔하게 발생하는
대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 상태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느껴지신다면,
자가진단 키트로 자가 진단을 하시거나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발열, 미각, 후각의
소실이 낮게 나타나고 있고, 중증과
관련된 발열 문제가 약한 강도로 짧게
나타나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증상은 공통적인 증상이며
건강 상태, 나이, 감염 이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순서 경우,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1. 진땀(식은땀)이 발생한다.
2. 급겹한 피로감이 몰려온다.
3. 기침, 콧물, 코막힘,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4. 인후통이 심해지며 설사증상이 나타난다.


여기서 목감기랑 다른 점은 목감기는
목이 아픈뒤에 발열 증상이 있다고 하지만
오미크론은 대부분 발열 증상이

미약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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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기준 6월! 

지난 4월 정부가 2년3개월간

국민의 건강과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던
코로나19의 법정 감염병 등급을 낮추고
격리 의무를 권고로 바꾸는 등
단계적으로 엔데믹(풍토병화)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정 감염병 등급은 오는 25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하며
7일간 격리 의무는 당분간 유지하지만

4주간 이행기를 거친 뒤 5월 하순에는
계절독감(인플루엔자)처럼 격리 의무를
권고로 바꾸는 단계적 완화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4주 뒤 안착기에는 코로나19 검사비와
확진자 치료비에 대한 국가 지원이 줄어들고
일부만 건강보험 재정 등으로 지원함 따라
확진자의 본인부담금이 늘어날 전망 입니다

 

코로나 안착기 6월20일 까지 연장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4주 뒤인

6월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현행 확진자의

7일간 격리 의무는 그대로 유지하고

4주 후 유행상황 등을 재평가할 계획

"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평가 때까지

다양한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격리 의무 전환에 대한 합리적 기준도

구체화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5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내린 뒤 4주간 '이행기'를 거쳐

오는 23일부터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하는 '안착기'로 전환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염력이 높은 신규 변이가

국내에서도 발견돼 백신효과가

떨어지고 면역 회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며

격리 의무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앞으로 4주 동안

대면 진료를 위한 의료기관 확충과

입원환자를 위한 격리 병상 확보 등

의료 대응체계 확립 방안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코로나 확진 시 가족 자가격리는?

코로나 확진자 동거가족

수동감시 권고 수칙

 

10일 동안 다음과 같은 권고사항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거인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구성원인 경우, 등교(등원) 제한 기준은

해당 기관의 지침에 따릅니다.

1. 인지 후 3일 이내에 PCR 검사는

반드시 받으시고, 6일에서 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60세 이상의 동거인은

검사 횟수 두 번 모두 PCR 검사를 권고합니다.

 

PCR 검사 : 보건소 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 : 가장 신속하고 접근이

쉬운 방법으로 검사(자가검사 포함)

2. PCR 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될 때까지는

자택에서 대기해 주시기 바랍니다(권고)

3. 음성 확인 이후에도 감시 시작일부터

10일까지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여 주십시오.

 

출근이나 불가피한 외출의 경우 아래

행동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KF94(또는 이와 동급)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며,

·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 감염위험도 높은 시설 이용(방문) 및

사적 모임을 제한하여 주십시오.

4.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후유증 또한 조심하세요! 

코로나19는 아직까지도

팬데믹이 진행되고 있고

다양한 사례가 매일 새롭게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정의된 후유증은 없지만

 

코로나19 완치자들은 높은 확률로

폐 기능 저하·가슴 통증·근육통·

만성피로와 같은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부 변색·브레인 포그·기억력 저하 등도

간간히 발견되고 있고요.

 

외상후스트레스장애나 우울증,

불면증을 겪는 이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도 데이터가 충분치 않아

기존 감염병보다 후유증이

심각한지는 파악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중증을 겪을수록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데요.

 

궁극적으로 우리의 건강을

우리가 지키기 위해서는 사

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병에 안 걸리는 게

현재로서는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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