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달라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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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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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또한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바이러스 전파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겨울이 오면서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감소하는 듯하다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12일에는 2만 5천 명까지 나왔습니다. 검사를 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 실제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늘은 코로나 증상 후유증 등에 알아보며 코로나 확진 시 격리기간 변동사항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증상

 

코로나 감염 시 나타나는 증상들은 발열, 기침, 근육통, 구토, 설사, 두통, 결막염 등 아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는 먼저 열이 나고 마른 기침을 하며 근육통이 생기고 속이 메스꺼우며 구토 증상이 있고, 설사를 하는 순서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 때문에 이런 초기 단계에서는 감기나 몸살과 구분 하기가 쉽지 않아 과연 코로나일까 하는 의심을 들만들 곤합니다.

하지만 발열이 계속 되거나 약을 먹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코로나 충분히 의심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독감-감기-코로나 차이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독감과 코로나19는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구별하기 어렵지만차이를 보이는 몇몇 증상이 있습니다.

 

독감은 갑작스러운 고열과 근육통, 두통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고, 코로나19는 후각 또는 미각 저하, 호흡곤란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무엇보다 두 질병 모두 전염성이 강하고 고열 등 건강을 위협하는 증상이 나타나기에 독감이나 코로나19가 의심된다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독감
감기
인플루엔자A,B,C,바이러스
원인
200여 가지 바이러스
갑자기
시작
서서히
고열 38도 이상
고열
드물다
때때로
콧물 인후통
약하다
인플루엔자 백신 항바이러스제
예방약
없다
타미플루,리렌자
치료약
대증요법

독감 과 코로나는 전문의들도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러니 독감검사와 코로나 검사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 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은? 

 

먼저 확진자란 ‘임상양상에

관계없이 진단을 위한검사기준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자’로

이는 신속항원검사 키트에 양성(두줄)이 나타나

PCR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Positive)판정을

받았는지에 따라 그 여부가 결정됩니다

지난 3.14(월)부터 검사체계 변화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추가 PCR 검사 없이도 바로 확진 판정

받아 진료/상담/처방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만약 코로나에 확진됐을 경우

 신접종력과 관계없이 양성판정 이후

7일 간 격리해야 하며

7일 24:00가 지나면 격리가 해제됩니다.

격리 이후 별도의 pcr 검사는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변이는

델타변이보다 중증도가 낮은 바이러스로

확진될 경우 인후통, 발열, 기침, 재채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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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경증 확진자의 경우시판

해열제나 감기약 등 대증치료를 통해

 회복이 가능하니 증상에 따라 맞는

약을 복용하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동거가족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정부는 당초 모든 밀접접촉자에게
자가격리 의무를 부여했는데요

오미크론 우세화 이후 기존의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준이 완화가 되었습니다.

 

밀접접촉자 자가격리는 4월 또한
3월 1일부터 시행된 사항으로 진행됩니다

 

확진자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동거인은
수동감시로 변경
되었으며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간은 권고사항 준수
10일
이라고 합니다

격리검사 또한 3일 이내 PCR 및
7일차 신속항원 검사를 권고하
고 있다고 합니다.

 

검사통보는 확진자를 통하여
통보된다고 하니 
주변인이 바이러스 확진자라
면 먼저 연락을 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준 : 대상

확진자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

→ 예방접종 여부 관계없이 수동감시

★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준 : 기간

자가격리 7일(+3일 주의)

→ 권고사항 준수 10일

★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준 : 검사

격리시 및 해제전 PCR검사 2회

→ 3일 이내 PCR 및 7일차 신속항원 검사 권고

재택치료자 검사일로부터 10일 동안

다음 사항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 가급적 외출 최소화

· 출근 또는 불가피한 외출시에는 KF94 마스크 (또는 동급) 착용

 

· 타인과의 대면접촉을 최소화, 사적 모임 및

고위험시설 방문 자제 등

동거인이 확진자인 경우, 전염력이 높은 시기에

공동생활을 통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감염

가능성이 높으므로 검사 및 모니터링이 꼭 필요합니다

건강관리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일동안 매일 아침·저녁으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지 체크합니다.

· 의심증상은 대표적으로 발열(37.5˚C),

기침, 호흡곤란, 오한 등

- 반드시 KF94 마스크(또는 동급) 등을 착용하여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합니다.

 

 

코로나 방역지침 지금은?

 

코로나 실외 마스크 해제는 됐지만 

실내마스크는 아직 검토중입니다 

 

방역지침이 하나 둘씩 완화되는 지금! 

하지만 모든 것이 해제된 것은 아니므로

아직까지 지켜야할 코로 방역수칙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실내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아직은 필수입니다

코로나 방역수칙 중 마스크 착용을

핵심으로 하기에 실내외 마스크 착용 해제는

보류된 상태인데요

정부에 따르면 실외 마스크 착용의 경우

감염 위험이 실외에서 낮은 것을 고려하여

2주간의 코로나 상황 고려한 후에

오는 5월부터 코로나 방역수칙으로

개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변이 바이러스들의 치사율이 낮아

코로나 방역수칙이 많이 완화되었는데요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역시

규제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확진자는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5월23일 정도에 다시 한번 (질병청이) 판단해서
자가격리 기준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한 만큼, 실제 격리 의무가
권고로 바뀌는 시점은
그보다 늦춰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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