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현황 (2022)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5월 25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8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1만 7923명으로

전체 인구(5162만8117명)의

약 34.9%를 차지합니다 

 

2.85명 가운데 1명 꼴로

코로나19 감염 이력을 가진 셈 입니다

코로나 누적 사망자 수 또한
2만4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32명

입원환자 206명으로 확인됐으며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1만1천180병상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7.3% 

준-중증병상 19.8% ▲중등증병상 15.7% 

생활치료센터 11.7%입니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62만 명으로 조금씩 늘고 있는

수치를 보였습니다

5월 25일 전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62.1만명(24일 기준)의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하루 동안

1464명이 이로 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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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누적 사망자는 총 630.3만 명에

확진자는 5억 2878만 명에 육박합니다

 

세부적으로 미국은

이날 하루에만 7.5만여 명 늘어나면서

총 8524.1만명을 넘었고

사망자만 102.9만명으로

이날 하루에 32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시아 국가인 인도가

누적 확진자로는 2위를 차지했는데

4314.1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베트남이 1천여명 늘어

1071.1만명을 넘어섰고

일본이 864.1만명, 중국산 시노백 백신이

공급된 인도네시아가 605.3만명을,

말레이시아가 449.4만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북한 이날 하루 13.4만 명이 속출하면서

누적 264.8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를 이어 원숭이두창?

북미와 유럽을 넘어 중동에서까지 

 발견돼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리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숭이 두창?

 

'원숭이 두창 이라는 이름만

보면 원숭이가 사람에게  전파하는 질병으로

아실듯 한데요! 

 

사실 원숭이 두창은 원숭이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질병이 아닙니다.

자연에 서식하는 원숭이들에게서 

원숭이두창이 검출된 것은

지금까지 딱 두번의 사례만 있을 뿐

평상시에 원숭이가 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숭이 두창으로 불리는 이유는 

1958년 실험을 위해 원숭이를 

사육하던 중 이 원숭이 집단에서

두 차례 인간의  수두와 비슷한 양상의

질병이 퍼진 것을  처음 발견했기에

원숭이 수두 또는  원숭이 두창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원숭이에서 사람에게로 전파된다는 증거도 없고,

지금까지 원숭이가 사람에게 전파했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실제 바이러스 연구자들은 원숭이

사이에서 나타나는 감염이나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풍토병

처럼 발생하는 원숭이 두창의 원인을

설치류가 아닐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증상은 천연두와

비슷하게 발열과 오한, 두통,

림프절 부종과 함께 전신에  수포(물집)

성 발진이 생깁니다. 

 

특히 손에는 수포성 발진과 함께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